学习韩语怎能不知道韩语的惯用句型呢?下面就让小编为大家讲解一下吧。
1.ㄹ(을) 법하다 与“ㄹ것 같다”的意思相同。表示“推测”、“估计”。 如: 요 근처에 약국이 하나 있을 법합니다. 这儿附近好像是有一家药房。 이젠 비가 그칠 법하다. 现在雨可能要停了。 그렇게 하면 좋을 법해요. 那样干的话可能好些。
2.ㄴ가(은가,는가) 보다/나 보다/ㄹ가(을가) 보다
1)表示推测。相当于汉语的 “好像…”、“似乎…”。 如: 안개가 자옥하게 낀 것이 아마도 비가 좀 올가 보다. 雾气弥漫,好像是要下些雨。 이 옷이 우리 수길에게는 좀 큰가 보다. 这件衣服,我们秀吉穿起来好像大一些。 안테나가 또 고장인가 봐요.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해서 고쳐야겠어요. 好像天线又出毛病了,打电话给服务中心要修一修了。 소화가 잘 되지 않나 봐요. 好像是消化不好。 그 애가 자동차 소리에 놀라 깨었는가 보다. 那小孩好像被汽车声吵醒了。
2)表示意愿(动词末尾用“ㄹ가(을가) 보다”。主体是第一人称单数或复数)。
如: 나도 같이 갈가 봐요. 我也要一起去。 오늘은 밤을 새워가면서 한번 시험할가 보다. 今天要干个通宵,进行一次试验。 저쪽에서 기다릴텐데 아무래도 내가 오늘은 떠나야 할가 봐. 那边在等着,无论如何我今天要动身。
3)用作接续谓语的“ㄹ(을)가봐”,表示疑虑,相当于汉语的“怕…”、“恐怕…”。
如: 오늘 아침 여섯시에 모이라는데 늦을가봐 일찍 일어났소. 让今天早上六点集合,怕迟了,所以很早就起来了。 감기에 걸릴가봐 마스크를 썼다. 怕感冒,所以戴了口罩。 그는 그 임무를 완수하지 못할가봐 걱정하고 있다. 他担心怕完不成那任务。
3.ㄴ듯(ㄹ듯,는듯) 싶다/ㄴ가(ㄹ가,는가) 나,냐 싶다/ㄴ상(ㄹ,는상) 싶다
表示推测,相当于汉语的“好像…”、“似乎…” 如: 어디서 사람소리가 나는듯 싶다. 好像是哪儿有人声。 오후쯤엔 비가 올듯 싶은데요. 下午好像要下雨。 그가 너무 약한듯 싶다. 他身体似乎太差了。 이것이 내것인듯 싶다. 这东西好像是我的。 그는 멀어져가는 왕철수에게 들어보라고 일부러 음성을 높었는가 싶다. 他好像故意提高嗓门,要让走远了的王哲洙听见似的。 이 짐이 저것보다 무거운가 싶다. 这行李好像比那件重。 지금 형편 같아서는 종일 걸어야 십리도 갈가 싶지 못하다. 从现在的情况来看,就是走一整天,也不像能走十里似的。 아무래도 그 의견이 옳은상 싶다. 不管怎么说,也好像是那个意见正确。 그의 말이 리치에 맞는상 싶다. 好像他的话合乎道理。
4.ㄴ(은),는,ㄹ(을) 것 같다
表示推测,相当于汉语的“好像…”。如: 머리가 아픈것을 보니 아무래도 감기인 것 같아요. 看头痛的样子,怎么也像是感冒。 형님은 어제 북경에서 돌아온것 같아요. 哥哥好像是昨天从北京回 来的。 그 선생님이 지금 사무실에 계시는 것 같아요. 那位先生现在好像在办公室。 비가 내릴 것 같은데 빨래감을 어서 거두어들이시오. 好像要下雨,快把晾的衣服收进去吧。 “ㄹ(을) 것 같다”前可加过去时制词尾,表示对过去事实的推测。如: 형님은 어제 북경에서 돌아왔을 것 같다. 哥哥好像是昨天从北京回来的。 그들은 임무를 완수했을 것 같다. 他们好像已经完成了任务。
5.ㄴ(은),는,ㄹ(을) 듯하다
表示推测(定语词尾仍具有原来的时制意义),相当于汉语的“好像…”。如: 비가 오는(온,올) 듯하다. 好像在下雨(下了雨,要下雨) 그는 대학생인듯하다. 他好像是个大学生。 그것이 비쌀듯한데 비싸지 않아요. 那个好像很贵,其实不贵。 그는 빙긋이 웃으며 나에게 “언젠 나가보세”하는듯한 눈길을 던지었다. 他微笑地看了我一眼,似乎说“我们走吧”。 “ㄴ(은),는,ㄹ(을)듯마(ㄴ,는,ㄹ)듯하다”表示某种动作似进行又没进行的样态。如: 그는 자는듯마는듯 침대에 누워있다. 他似睡非睡地躺在床上。
6.ㄹ(을) 것이다
1)表示推测(常与“아마”搭配使用。构成“아마…ㄹ것이다”)。如: 저 산너머는 지금 비가 올것이다. 山那边现在可能在下雨。 선생님이 있다가 올것이다. 老师一 会儿会来的。 它前面加上“았(었,였)”,则表示过去推测。 如: 가지 마오. 거기 일이 다 끝났을것이요. 别去了,那儿事情恐怕也都完了。
2)表示对未来事情的确信和肯定。
如:
우리는 꼭 승리할것이다. 我们一定胜利。
3)表示强烈的意志。
如: 우리는 꼭 조국을 통일시킬것이다. 我们一定要统一祖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