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이착륙기] 활주 거리가 보통 비행기보다 훨씬 짧은 비행기를 단거리 이착륙기라고 하는데, STOL(Short Take Off Landing)이라고 한다. 단거리 이착륙기는 200~300m 정도이면 이륙과 착륙을 할 수 있다.
[단거리 이착륙기의 예] 미국의 그러먼 OV-l은 뛰어난 STOL(단거리 이착륙기)이면서 수송기이다. 또한, 프랑스의 브레게-941은 성능이 뛰어난 STOL이다. 영국의 포커 시들리 해리어는 VTOL(수직 이착륙기)인 동시에 STOL로써 유명하며, 주로 단거리 이착륙을 하는데, 단거리 이착륙을 할 때보다 수직 이착륙을 할 때 연료를 더 많이 소비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