又到了一年的求职季,各大网站纷纷贴出企业的招聘信息。收入是求职者们考虑最多的因素之一。今天这篇调查报道介绍了韩国今年下半年各大公司新职员的收入情况,一起来了解一下吧。
올 하반기 대기업 신입사원의 연봉이 평균 3581만원로 집계됐다.
据统计,今年下半年大企业新职员的平均年收入是3581万元。
또 하반기 취업하는 신입사원의 연봉 수준이 작년 하반기 대비 평균 5.0%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另外,今年下半年就业的新职员平均年收入水准较之去年下半年同期平均增高了5.0%。
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올 하반기 4년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확정한 기업의 신입사원 연봉(초임) 수준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根据3号就业门户网站www.jobkorea.co.kr的调查,今天下半年扩大招收大学4年制毕业生新职员的大企业给出的年收入水平是以下结果。
조사결과 대기업(206개사) 신입사원의 연봉은 평균 3,581만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하반기 (3,473만원) 대비 3.1%증가한 수준이다.
调查结果显示,大企业(206家公司)新职员的平均年收入是3581万元。比起去年下半年(3473万元),增长了3.1%。
공기업(42개사)은 평균 2829만원으로 작년 하반기(2588만원) 대비 9.3% 인상되어 인상폭이 가장 컸다. 2009년 금융위기로 인해 신입사원연봉을 삭감한 공기업들이 지난해부터 신입사원 연봉을 예년수준으로 복귀시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国营企业(42家公司)新职员的平均年收入是2829万有,比起去年下半年(2588万元)增长了9.3%,增长幅度是最大的。这是受2009年金融危机的影响削减员工工资的大企业从去年开始将员工工资恢复到往年水准的原因。
외국계기업(39개사)은 평균 3130만원으로 작년 하반기(2909만원)보다 7.6% 인상됐고, 신입사원 평균연봉이 처음으로 3000만원대를 넘어섰다. 대기업 다음으로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이 높았다.
外资企业(39家公司)新职员平均年收入是3130万元,比起去年下半年(2909万有)增长了7.6%。这是新职员年收入第一次突破3000万元。成为继大企业之后新员工年收入最高的企业类型。
반면 중소기업(285개사)은 평균 2275만원으로 작년 하반기(2279만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대기업 등이 신입사원 연봉을 소폭 인상하면서, 대기업과의 연봉격차는 작년 하반기(1194만원)보다 더 커진 1306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但是,中小企业(285家公司)新职员平均年收入是2275万元,比起去年下半年(2279万元)基本持平。特别是在大企业等新职员平均年收入均有小幅增长的情况下,中小企业与大企业的年收入差比起去年下半年的(1194万元)又增加到了1306万元。
잡코리아 김화수 대표는 “경기불황의 장기화로 대기업들은 사회적 책임 등의 이유로 채용을 확대하거나 인재관리에 더욱 집중하는 반면, 중소기업 중에는 인재육성에 투자할 여유가 부족한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많아 기업 간 연봉격차가 더욱 커진 것으로 풀이 된다”고 설명했다.
该网站的金和秀代表说:“在经济萧条长期化的影响下,大企业们因为肩负社会责任而增加人才录,加强人才管理。但是在中小企业中,没有余力再去投资人才培养的企业还是相对较多的,因此企业间员工的年收入差距会更加被拉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