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电子在韩国国内设立首所企业大学

   2015-03-05 2240
核心提示:LG전자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국내 첫 기업대학을 설립했다. LG전자는 9일 평택 디지털파크 러닝센터에서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LG전자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국내 첫 ‘기업대학’을 설립했다. LG전자는 9일 평택 디지털파크 러닝센터에서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영하 사장,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기업대학’ 출범식을 열었다.
LG电子同韩国雇佣劳动部共同成立了韩国国内首所“企业大学”。10月9日,在韩国雇佣劳动部部长李埰弼、LG电子经营支援部门负责人李荣夏社长以及合作公司的代表等人的参与下,LG电子在平泽数码公园学习中心(Digital Park learning center)举行了“LG电子企业大学”的成立仪式。

기업대학은 기업체와 협력사 근로자들이 일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이 고졸 채용 예정자에게 연간 300시간 이상 교육훈련을 제공하면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에는 전액, 대기업에는 80%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재직 중인 근로자의 경우 연 100시간 이상의 훈련 과정을 이수하면 기업은 동일한 지원을 받는다.
企业大学是为了企业及其合作公司的员工们可以在工作的同时兼顾学习而进行的项目。如果企业向预录用的高中学历者提供每年300小时以上的教育训练,那么雇佣劳动部将向相关中小企业资助全额教育费用,向相关大企业资助80%的教育费用;在职员工如果完成每年100小时以上的训练,企业也会得到同样的资助。

LG전자는 채용 예정자를 위한 ‘열린 고용 학부’, 협력사와 사내 직원 대상의 ‘상생협력 학부’, 사내 직원 전용 ‘스킬 향상 학부’ 등 3개 학부, 14개 학과를 운영할 계획이다. 연간 교육인원은 1500명 규모로 학과별 교육기간은 최장 120일, 교육비는 무료다. 다만 학점이나 별도의 학위는 제공되지 않는다. 현재 LG전자 외에 10여 개 기업이 연내에 기업대학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영하 사장은 “기업은 직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받은 직원들은 기업의 성장에 더 큰 기여를 하는 선순환 모델로 기업대학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LG电子计划设立面向预录用员工的“开放雇佣学部”,面向合作公司与公司内部职员的“共存合作学部”以及公司内部职员专用的“技术提高学部”等的3个学部共14个学科。企业大学每年平均教育人员的规模为1500人,各学科的最长教育事件为120天,教育费全免。但是,学校并不提供学分和学位。现在,除LG电子之外,还有10多个企业计划今年年内成立企业大学。李荣夏社长表示“我们将推动企业大学向着企业向员工们提供教育机会,接受教育后的员工们对企业成长做出更多贡献的良性循环模式发展”。

 
标签: 韩企文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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