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판매 부진에 옵티머스 G Pro 반사 성장세
Galaxy S4销量不佳,OPTIMUS G Pro销量逆升
로이터,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해외 언론들이 지난 4월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4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을 앞다투어 싣고 있어 눈길을 끈다.
路透社、华尔街日报等主要海外媒体对4月面世的三星电子Galaxy S4的未来销量表示悲观引人注目。
지난 17일 로이터는 "갤럭시S4의 제품 매력이 비교적 부족하다"며 "월 1,000만 대 판매량이 월 500~700만 대로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월스트리트저널 또한 18일 "갤럭시S4는 똑같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다른 회사 스마트폰과 비교해 이제는 차별화하기 힘들다"며 "은하계(갤럭시)의 별이 갈수록 줄어들 것 같다"고 일갈했다.
本月17日路透社表示“Galaxy S4产品魅力比较不足”、“月销量将从一千万部将至500~700万部”。华尔街日报18日也表示“Galacy S4与使用安卓系统的其他公司智能手机比较差别化艰难”,“银河界(Galaxy)的星星将日渐减少”。
이에 대해 업계는 이미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인데다, 갤럭시S4에 결정적인 판매 요인이 부족하다는 점을 들어, 이제는 삼성과 갤럭시라는 브랜드 만으로 제품을 팔던 시대는 끝나지 않았나 하는 분석을 내고 있다. 경제분석가들도 갤럭시S4의 당초 예상 판매량을 하향 조정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이를 뒷받침한다. [/en
]对此业界普遍认为在智能手机市场处于饱和的情况下,Galaxy S4卖点不足,光凭“三星”和“Galaxy"的品牌效应销售的时代已经结束。国外媒体报道经济分析家也下调了当初对Galaxy S4的预想销售量。
갤럭시S4의 이 같은 평가에 맞춰 LG전자 옵티머스 G Pro의 부상이 현 스마트폰 시장 구도에 변화를 가져올 핵심으로 꼽힌다. 옵티머스 G Pro는 출시 40일 만에 전세계 50만대, 4개월 만에 100만대 판매 기록을 세우며 스마트폰 시장을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Galacy S4评价一般的情况下,LG电子OPTIMUS G Pro的逆袭也许是改变目前智能手机市场构图的核心。OPTIMUS G Pro面世40天内全世界售出50万部,并且在4个月内销量突破百万部等销售记录,正在慢慢改变着智能手机市场。
이를 증명하듯 6월 13일 리서치회사 마케팅인사이트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 옵티머스 브랜드는 종합 체감 만족도 54.7점으로 삼성 갤럭시의 51.6점, 팬택 베가의 39.8점보다 앞섰다. 마케팅인사이트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동안 스마트폰을 구입한 소비자 1만 1,633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상품성을 조사했다.
仿佛是为了证明这些观点, 6月13日研究调查公司Mktinsight发布的报告中LG电子OPTIMUS品牌综合满足度为54.7分,领先于三星Galaxy的51.6分和PANTECH VEGA的39.8分。Mktinsight是以去年10月至今年3月的6个月期间购买智能手机的11633名消费者为调查对象,调查了智能手机的商品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