要想在韩就职三星现代,必须要过TOPIK5级

   2015-03-05 2150
核心提示:从17年前第一次考试的2692名应试者到2011的15万名,现如今韩国语能力考试应考生突破100万人。想要在韩就职,一定要有TOPIK高级资

从17年前第一次考试的2692名应试者到2011的15万名,现如今韩国语能力考试应考生突破100万人。想要在韩就职,一定要有TOPIK高级资格证才能通过简历审核,要在三星电子、现代汽车等韩国企业中就职,更需要TOPIK5级。

“삼성전자 현대차 등 한국기업에 취직하려면 한국어능력시험(TOPIK) 5급은 기본이라고 합니다. 올해 안에 고급(5~6급) 코스를 통과해야죠.”
“想要在三星电子、现代汽车等韩国企业中就职的话,韩国语能力考试(TOPIK)5级是基本条件。所以要在今年考过高级(5~6级)。”

20일 오후 1시 서울 상도동 숭실대 조만식기념관에서 한국어능력평가 고급과정 시험을 보고 나온 중국인 유학생 취지 씨(31)는 “한국에서 일자리를 얻으려면 TOPIK 고급 자격증이 있어야 서류전형에 통과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TOPIK 4급인 그는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2007년 한국에 와 숭실대에서 무역학 석사 과정을 밟고 지난 학기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日下午1点,在上导洞崇实大学赵万植纪念馆中结束韩国语能力考试高级的中国留学生屈智说,“想要在韩国就职的话,一定要有TOPIK高级资格证才能通过简历审核”。已经通过4级的他从中国大学毕业后,于2007年到韩国攻读崇实大学贸易学硕士学位,并在去年获得了博士学位。

이날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18개 시험장에서 제29회 TOPIK이 일제히 치러졌다. 외국인의 한국어 능력을 측정하는 TOPIK 누적 응시자가 이날 100만명을 돌파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29회 TOPIK에 1만8702명이 응시해 1997년 첫 시행 이후 총 지원자가 101만50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시험 지원자의 응시 목적은 유학이 44.9%(8400명)로 가장 많았다. 한국어 실력 확인 25.0%(4669명), 취업 13.5%(2534명), 한국문화 이해 등 기타 16.6%(3099명) 순이었다.
当日,第29届韩国语能力考试在首尔、釜山、济州等韩国18个考场同时进行。参加这场评测外国人韩国语能力考试的应考生累计突破100万人。据韩国教育科学技术部和韩国国立国际教育院20日发布的统计数据,第29届韩国语能力考试(TOPIK)应考人数达1万8702人,自1997年开始实行考试至今,累计人数突破100万人,达101万5013人。应考生的应试目的多种多样,此次最多集中为留学44.9%(8400名),检测韩国语能力的有25.0%(4669名),为了就业的有13.5%(2534名),用于韩国文化理解以及其他的有16.6%(3099名)。

교과부는 “한류 확산과 국내 유학생 증가,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이 계속되고 국내외에서 외국인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교육이 활발해져 지원자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据韩国教育部分析,“随着韩流的扩散,前来韩国留学的外国人增加,以及韩国企业积极进军海外市场,加之在国内外以外国人和旅外同胞为对象进行的韩国语教育增多,因此TOPIK应考人数正逐渐增多。”

TOPIK은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문법·쓰기·읽기·듣기 시험이다. 수준은 초급(1·2급 취득 가능), 중급(3·4급), 고급(5·6급)으로 나뉜다.
TOPIK考试是针对母语不是韩国语的外国人为对象,而进行的韩语语法,写作,阅读,听力测试的考试。级别分为初级(1,2级)中级(3,4级)高级(5,6级)。

TOPIK은 외국인이 한국 대학에 진학할 때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정부 초청 외국인 유학생(국비 장학생)이 되려면 3급 이상을 받아야 하며 정부는 대학이 일반 유학생을 받을 때도 3급 이상을 받도록 장려하고 있다. 3급 미만 학생 비율이 높은 대학은 비자 발급이 제한되는 반면 4급 취득을 졸업 요건으로 하는 대학은 외국인 학생 유치 우수 대학으로 지정돼 재정 지원을 받기도 한다.
TOPIK考试是外国人想要就读韩国大学的重要指标。如果想要成为政府邀请的外国留学生(国费生)的话必须3级以上,同时政府也勉励大学招收一般留学生时招收3级以上水平的留学生。对于未取得3级水平留学生比例高的学校限制其发放签证,还会把取得4级证书作为毕业条件的大学指定为招收外国留学生的优秀学校,并给与相应的财政支持。

취업에도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숭실대에서 만난 중국 교포 오성길 씨는 “중국과 한국의 무역 관련 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은 보통 최고급인 6급 자격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 의사가 국내 면허를 받으려면 5급 이상, 외국인이 한국어 교원이 되려면 6급을 받아야 한다.
而且对于就业的作用也越来越大。在崇实大学见到的中国侨胞吴成吉说:“在中韩贸易相关的企业就职的外国人通常都是最高级6级”。如果外国医生想要取得韩国许可证的话必须取得5级以上,外国人如果想当韩语教职人员的话必须取得6级证书。

동아시아 전문 외교관이 꿈이라는 미카엘 두트코 씨(숭실대 중어중문학과·슬로바키아)는 “많은 유학생이 한국에서 일단 취업해 경험을 쌓은 후 고국에 돌아가 한국 전문가로 활동하고 싶어한다”며 “한국 기업에 입사 원서라도 내려면 TOPIK 5급은 돼야 한다”고 전했다.
梦想成为东亚专业外交官的michael(崇实大学中语中文学,斯洛伐克人)表示:“许多的留学生都想先在韩国就业,取得一定经验后回国,以韩国专家身份活动”并说“想要往韩国企业投份简历也至少应该有TOPIK5级证书”。

 
标签: 韩企文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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