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进三星工作先看《无限动力》?

   2015-03-04 3330
核心提示:三星集团企划了一部改编自NAVER同名网络漫画的短篇电视剧《无限动力》,讲述了缺乏热情致力于求职的大学生遇到寄宿屋主人,被他

三星集团企划了一部改编自NAVER同名网络漫画的短篇电视剧《无限动力》,讲述了缺乏热情致力于求职的大学生遇到寄宿屋主人,被他点醒后调整了自己心态的改变过程。里面还包含了三星集团的追求和对人才的要求,想要进三星集团的孩纸们不妨先看一看《无限动力》吧。

면접관 : “좌우명? 뭐 이런 걸 물어? 우리끼리 재밌는 이야기나 해볼까요?”
面试官:“座右铭?怎么问这些?我们来谈点有趣的吧?”

장선재(입사지원자, 27세) : “혹시 ‘무한동력’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张善宰(想要进公司的人,27岁):“你听过《无限动力》吗?”

-삼성그룹 기획 SNS드라마 ‘무한동력’ 중-
—三星集团正在企划社交网络电视剧《无限动力》—

여전히 취업난이다. 20대 경제활동 참가율은 지난 90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고, 대졸 신입 공채에는 100명 중 3.5명 만이 채용(경영자협회 취업실태 조사)되는 현실이다. 그래도 ‘대기업 입사’만을 일생의 꿈으로 삼는 취업준비생이 있다. 청년들의 취업난에 “요즘 대학생들은 열정은 없고 학점과 취업에만 신경쓴다”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다. 주인공 장선재의 열정과 희망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就业还是很难。20代的经济活动参与率自从90年代后就跌到最低点,大学毕业新职员的公开遴选中,100人里面只有3.5人被录用(经营者协会就业现实状况调查)。但还是有很多梦想着“进大企业工作”的就业准备生。针对青年们就业难的问题,很多人认为“现在的大学生缺乏热情,只关注学分和就业”。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작가 주호민)을 원작으로 한 ‘무한동력’은 배우 안내상과 아이돌그룹 2AM의 임슬옹, 김슬기를 타이틀롤로 앞세워 제작된 6부작 SNS 드라마다. 드라마는 취업만이 목표인 장선재(임슬옹 분)가 20년째 무한동력 기관 개발에 매달리는 하숙집 주인 아저씨(안내상 분)를 만나며 겪는 변화를 담고 있다. 학점관리엔 모자람이 없었지만, 이상은 높고 현실은 녹록히 않아 자신의 삶은 늘 “후회뿐이었다”고 말하는 장선재가 도전과 노력의 가치를 일깨워가는 과정이다.
改编自同名的NAVER人气网络漫画(作家朱浩敏)的《无限动力》是由演员安内相和偶像组合2AM的成员任瑟雍以及金涩琪主演的6集网络电视剧。电视剧讲述了只把目标放在就业上的张善宰(饰演)遇见了20年来致力于开发出拥有无限动力的机器的寄宿屋主人(安内相饰演)后发生的变化。描述了虽然能获得很不错的学分,但理想过高不愿意在现实生活中碌碌而为,认为自己的生活“只剩下后悔”的张善宰被点醒,明白了挑战和努力的价值的过程。


드라마는 흥미롭게도 대학생들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 ‘부동의 1위’인 삼성의 작품이다.
很有趣的是,电视剧中位居大学生最想就业企业第一位的总是三星。

이미 지난 2010년부터 지속돼온 SNS마케팅의 진화된 형식으로 등장하게 된 SNS드라마 ‘무한동력’은 삼성그룹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진행해온 토크콘서트 ‘열정樂서’의 일환이다. 400만 소셜팬을 지닌 삼성의 SNS를 플랫폼으로 삼은 만큼 주타깃층은 2030세대다.
网络电视剧是2010年开始持续升温的网络社区营销进化的一种形式。网络电视剧《无限动力》是三星集团以青年人为对象持续开展的演讲音乐会《热情乐书》中的一环。以拥有400万社区粉丝的三星社交网站为平台,主要目标人群是20代30代。

‘무한동력’에선 삼성그룹의 기업 메시지가 일방적으로 홍보되진 않지만, 그룹이 추구하는 가치가 적절히 담겨 있다. 특히 주인공 장선재의 입사 지원과정을 통해 실제 삼성의 채용과정이 자연스럽게 전달된다. 에세이 작성은 물론 면접 준비과정, 임원면접 등이 그렇다.
而《无限动力》中也并不是单方地宣传三星集团,里面还适当地包含了三星集团追求的价值。特别是通过主人公张善宰的求职过程,自然而然地展示了三星实际雇佣员工的过程。不仅有评论书写,还有面试的准备过程以及评审委员的面试等。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 관계자에 따르면 “스펙에 단편적으로 치중하기 보다는 자기 인생에 대한 주도적인 스토리를 가진 사람을 뽑고자 하는 삼성의 인재상”이 주인공을 통해 보여지게 된다.
三星集团的通讯组的相关人士表示:“我们并不会片面地注重人才的履历,而更愿意选择那些有着主导自己人生的故事的人才,他们才是适合三星的人才。”

드라마에 등장하는 임원면접 과정은 삼성그룹 입사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모범답안이 된다. 면접 중 한 임원이 주인공에게 던지는 “장선재 씨는 무한동력이 성공할 것 같습니까?”라는 질문이 그 예다. “포기하지 않는 젊음”, “스펙보다는 스토리를 가진 인재”를 추구한다는 것이 삼성그룹의 설명이다. ‘무한동력’을 통해 실제 삼성 임원단 앞에서 면접을 진행한 임슬옹은 “틀에 박혀있는 답 보다는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 열정이 있는 사람”을 삼성이 바라는 인재상으로 꼽았다. 드라마는 삼성그룹의 홈페이지와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12일 첫 방송된다.
电视剧中出现的评审委员面试过程成为想要进入三星集团的青年们的模范答案。面试中的一位评审委员问的问题就是范例,“张善宰先生,你认为创造拥有无限动力的机器的这个想法会成功吗?”。而追求“不放弃的年轻”以及“比起履历,更重视有故事的人才”是三星集团的答案。通过《无限动力》这部电视剧实际上真的在三星评审委员团前进行面试的任瑟雍说:“比起那些墨守成规的人,敢于展现自己的人和拥有热情的人”才是三星需要的人才。这部电视剧通过三星集团的主页和youtube博客已于11月12日首播。

 
标签: 韩企文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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