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복수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伟大的隐藏者”之职场人的报复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5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6%가 ‘상사에게 은밀하고 위대한 복수를 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求职网站Career对502名职场人进行的问卷调查显示,46%的被调查人回答“曾经秘密而伟大地报复过上司”。
상사에게 했던 가장 통쾌한 복수로는 ‘상사 말 못들은 척 무시하기’가 30.8%를 차지하며, 직장인들이 꼽은 복수 방법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상사의 지시가 어떤 것인지 알면서도 못 알아들은 척 하기(24.3%), 주변 사람들에게 상사를 칭찬하는 척 단점 꼬집기(21.5%) 등으로 이어졌다.
对上司实施过的最痛快报复是“假装没听到,从而无视上司的话”,占到38%,这是职场人选出的第一报复方法。其次有,即便明白也假装听不懂上司的指示(24.3%),假装向周围的人称赞上司却揭其短处(21.5%)等回答。
이 밖에도 회식 때 상사의 개인카드를 긁도록 분위기 유도하기(13.6%), 중요한 말 전하지 않기(8.9%), 인사 안 하기(7.9%), 다른 동료들을 내 편으로 만들고 은따 시키기(7%), 회식 끝나고 모범택시에 태워 보내기(6.1%), 이물질 섞인 음료 주기(5.6%), 회식 때 술 취한 척 골탕 먹이기(5.1%), 책상 위 중요 메모 몰래 버리기(3.7%), 상사 번호를 아이돌 멤버의 번호로 둔갑시켜 유포하기(1.4%), 바이러스가 있는 파일 전송하기(0.9%) 등의 답변이 있었다.
此外还有回答,在聚餐时诱使上司的刷自己的卡来结账(13.6%),不转达重要的话(8.9%),不打招呼(7.9%),隐隐撇开上司拉拢其他同事(7%),聚餐结束后把上司送上模范出租车(6.1%),递给混有异物的饮料(5.6%),聚餐时假装醉酒给上司穿小鞋(5.1%),偷偷扔掉上司桌子上的重要留言(3.7%),把上司的号码当成明星的号码来散布(1.4%),以及传送带病毒的文件(0.9%)等等。
또 복수 해 본 적 없는 직장인이 실제로 해보고 싶은 복수 방법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상사를 칭찬하는 척 단점 꼬집기(23.3%)’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회식 때 상사의 개인카드를 긁도록 분위기 유도하기(17.7%), 바이러스가 있는 파일을 메일-메신저로 전송하기(16.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另外,还未报复过的职员们实际上最想进行的报复是“假装在周围人面前夸奖上司却揭其短”。其次分别是聚餐时诱使上司刷自己的卡(17.7%),以及电邮给带病毒的文件(16.7%)等等。
직장인들이 상사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던 이유로는 자기 일을 나한테 떠넘겨서(24%), 과다한 업무를 지시했을 때(20.9%), 말과 행동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19.2%), 나를 화풀이 상대로 생각해서(14.4%), 내 아이디어나 업무 성과를 빼앗아가서(11%), 후배 등 다른 동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혼을 내서(9.6%) 등의 이유로 복수했다고 답했다.
至于职场人想要报复上司的理由,回答有如下:把自己的事情扔给我(24%),指示给过多的业务(20.9%),其语言和行动似乎无视我(19.2%),把我当成出气筒(14.4%),抢了我的想法或业务成果(11%),以及在后辈等其他同事都在场时对我发火(9.6%)等等。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0.2%는 복수한 뒤 ‘통쾌하다’고 느낀 반면 28.1%는 ‘오히려 불이익을 받을 까 노심초사한다’고 답했다.
另一方面,本次问卷的被调查人中50.2%的回答在报复后感到“痛快”。反之,28.1%的人回答“反倒会担心受到不利”。
은따:은근히 따돌림:隐隐地被疏远
골탕 먹이기:使刁,穿小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