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上班族中谁最需要假期?

   2015-03-03 3400
核心提示:직장인 사이에 전설처럼 도도히 내려오는 휴가와 관련한 우스갯소리가 하나 있지요. 휴가가 가장 필요한 사람은 방금 휴가를 다

직장인 사이에 전설처럼 도도히 내려오는 ‘휴가’와 관련한 우스갯소리가 하나 있지요. “휴가가 가장 필요한 사람은 방금 휴가를 다녀온 사람”이라고.
在上班族之间流传着一个与“假期”有关传说一般的笑话:“最需要休假的人就是刚刚度完假回来的人”。

직장인의 휴가 뒤 피로감을 빗댄 말이지만 그냥 웃어 넘기기에는 상황 자체가 매우 현실적이란 지적입니다.
虽然是对疲劳假期后遗症的调侃,但是就这么一笑而过的态度其本身就是一种“太过现实”的指责。

실제, 구인정보 제공업체 벼룩시장구인구직이 2014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20~60대 직장인 588명을 대상으로 관련 테마의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런 유형의 답이 나온 까닭입니다.
实际上,人才招聘市场在2014年夏天的休假高峰来临之前以20几到60几岁,共计588名的职场人为对象就相关主题进行了问卷调查。调查结果显示,理由有如下几种回答。

이들에게 휴가를 다녀온 뒤 업무능률의 정도를 물었더니 전체 응답자의 37%가량이 “후유증으로 인해 능률이 떨어진다”는 대답을 내놨습니다.
就度假归来后有关工作效率的问题,大约有37%的受访者选择了“有休假后遗症,工作效率会下降”的回答。

물론 비슷한 비율(37.4%)로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한 뒤라 업무의 능률이 오른다”는 응답도 내놨습니다. 나머지 (25.6%)는 ‘휴가 전후 차이 없다’고 답했고요.
与此同时,另一部分比例相近的(37.4%)受访人员,得出“在释放掉压力和一段时间的休息调整后,工作效率得到提升”的回答。剩余的受访人员(25.6%)则表示“休假前后工作效率没有变化”。

벼룩시장구인구직측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대한민국 직장인이 대답하기 전 약간 고민할 만한 문제를 던졌는데요. “회사 전화 번호로 전화가 걸려 온다면?”이 그것입니다.
招聘市场方面表示在这次的问卷调查活动中,有一个让大韩民国的职场人在回答之前会稍稍苦恼的问题,那就是“休假期间如果公司来电话的话怎么办?”

이는 사실 ‘직장 내 이슈 가운데 휴가를 가장 중요시하는’ 외국계 기업의 경우라면 질문 자체가 성립될 수 없을 터입니다.
事实上,这对于“职场问题中最重视休假”的外企来说,问题本身就不可能成立

그러나 한국은 아직도 휴가 문화가 외국처럼 성숙돼 있지 않다는 평가가 일반적이지요. 때문에 가장 높은 응답은 역시 ‘바로 받는다’ (비율 34.4%)를 직장인들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但是,由于韩国现今的休假文化还没有像一些海外国家那样成熟,所以,我们也只能从一般角度进行评价。因此,通过问卷调查显示,职场人们选择结果比重最高的,果然还是“立即接电话”(达34.4%)。

그 다음 순위로 ‘바로 받지 않고 나중에 연락해본다’ (25.3%) ‘상사나 거래처면 받고 동료나 후배면 받지 않는다’ (14.5%) ‘바로 받지 않고 시간이 지나 문자나 메신저로 휴가 중임을 알린다’ (14.2%) ‘휴가기간 동안은 무조건 잠수를 탄다’ (11.8%) 순으로 답했습니다.
而接下来的回答依次就是“不会立即接电话,但是会以后再联系”(25.3%);“如果是上司或者客户的电话就接,如果是同事或者后辈的电话就会拒绝”(14.5%);“不会立即接,但随后会用短信的方式告知正在休假中”(14.2%);“休假期间无条件做一个潜水党”(11.8%)。

이 질문을 통해 나온 답은 이색적인 면도 포함한다는 분석입니다.비록 ‘바로 받는다’가 응답 순위에서 1위에 올랐지만 나머지 대다수의 응답은 ‘휴가 중에는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다’는 직장인들의 견해가 강하게 드러나고 있기 때문 입니다.
这个调查结果是稍显另类的分析。虽然“立即接电话”的回答在调查结果中显示排名最高,但剩余大多数职场人会有“在休假期间不想被任何人打扰”这样强烈的愿望。

국내 직장인들은 ‘휴가 직전까지 해야 할 업무가 마무리 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열 명 중 여섯명 가량 (58.8%)이 “밤을 새서라도 마무리 한다”고 했습니다. 불편한 마음을 안고 휴가를 떠나기 싫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国内职场人们对“在休假前夕必须得做的工作,如果不能扫尾的话,会怎么做?”的提问中,约有6成(58.8%)的职场人回答“即使熬夜也会把工作全部完成”,看来他们讨厌怀着不安的心情度假。

나머지는 ‘작은 불이 큰 불이 되지 않을 정도로만 정리하고 떠난다’ (26.6%) ‘직장 동료에게 대신 부탁하고 떠난다’ (8%) ‘혼나거나 업무폭탄을 맞더라도 휴가를 다녀와서 처리한다’ (3.8%)는 대답입니다.
其余的回答则有“把事情做得差不多了就走”(26.6%)“把事情拜托给同事再离开”(8%)“即使是丢个炮弹给我,也等我度完假回来后再处理”(3.8%)。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휴가를 반납해야 할 경우 그 보상으로 ‘여름휴가 대체 보너스’를 주로 (50.2%) 택했습니다. 직장인들은 그러나 ‘어떠한 조건과도 바꿀 수 없다 무조건 여름휴가’ (23.2%)란 대답도 만만찮은 비율로 내놓았습니다.
我们国家的职场人们,“休假不得不充公的情况下,用什么作为补偿?”有50.2%的职场人认为“用夏季休假代替奖金”。也有不容忽视的23.2%职场人认为“无论用什么条件都不能换掉夏季休假”。

응답한 직장인들은 이번 여름휴가를 다녀 온 가장 걱정되는 부분으로 ‘밀린 업무’ (47.1%) ‘낮과 밤이 바뀐 시차 증 달라진 생체리듬’ (30.4%) ‘상사와의 재회’ (10.7%) ‘밀린 메일 확인’ (6.2%) ‘업무 대체자와의 재회’ (5.5%)를 꼽았습니다.
在接受调查访问的职场人中,有关这次夏季休假归来后最担心的方面,依次是:“积压的工作量”(47.1%);“日夜颠倒的生物钟”(30.4%);“和上司的再次会面”(10.7%);“堆积邮件的确认”(6.2%);“和工作代替者的再次见面”(5.5%)。

中文部分是韩语翻译翻译社成员 @61儿童 贡献的翻译,想要"以译会友",想要和他人分享自己的翻译成果,就快快加入韩语翻译翻译社的大军吧。>>戳我了解人才济济的翻译社

 
标签: 职场韩语
反对 0举报 0 评论 0
 

免责声明:本文仅代表作者个人观点,与韩语在线翻译网(本网)无关。其原创性以及文中陈述文字和内容未经本站证实,对本文以及其中全部或者部分内容、文字的真实性、完整性、及时性本站不作任何保证或承诺,请读者仅作参考,并请自行核实相关内容。
    本网站有部分内容均转载自其它媒体,转载目的在于传递更多信息,并不代表本网赞同其观点和对其真实性负责,若因作品内容、知识产权、版权和其他问题,请及时提供相关证明等材料并与我们留言联系,本网站将在规定时间内给予删除等相关处理.

点击排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