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职场女性是否有子女薪资差距达到33%

   2015-03-04 1820
核心提示:不少职业女性对于是否生育苦恼不已:生育,至少要离开岗位3个月甚至更久。竞争如此激烈,谁知道会不会因此被人取代呢?即便不会

不少职业女性对于是否生育苦恼不已:生育,至少要离开岗位3个月甚至更久。竞争如此激烈,谁知道会不会因此被人取代呢?即便不会,也意味着职业生涯将有一个小小的断层。而最近一调查显示韩国职场女性是否有子女薪资差距达到33%,鱼和熊掌真得不能兼得吗?

아이를 낳은 한국의 직장여성은 직장남성은 물론이고 아이가 없는 직장여성과 비교해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2번째로 임금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이 높은 일자리를 가진 여성들은 출산 후 보육여건이 나빠 직장을 그만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들은 임시직 등 낮은 임금의 일자리로 몰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韩国有孩子的职场女性的薪资不仅低于职场男性的薪资,也低于没有孩子的职场女性薪资。这样的薪资差异在经济合作与发展组织(OECD)成员国中韩国位居第二。那些本身薪资较高的女性在生完孩子以后会因为恶劣的产后保育条件辞去工作,而经济条件困难的女性或兼职或涌入薪资较低的岗位。

OECD가 18일 발표한 임금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에서 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은 남성보다 13% 적은 임금을 받았다. 반면 아이가 있는 여성은 46% 적은 임금을 받아 자녀 유무에 따른 임금 격차가 33%포인트에 달했다. 이는 일본(37%포인트)에 이어 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격차가 큰 것이다.
据OECD18日公布的工资差距报告书,韩国未生育的女性的工资比男性低13%。然而,女性根据有无子女,其薪资差距达到33%。这在OECD成员国中排第二(日本第一,37%)。

이처럼 자녀 유무에 따라 여성의 임금 차이가 큰 이유는 한국의 보육환경이 나쁘기 때문이다. 남녀 간 교육 격차가 사실상 사라지고 여성이 고급 일자리를 얻을 기회가 많아져 경제활동 참가 초기에는 임금 차이가 크지 않지만, 일단 출산을 하고 나면 아이를 맡기기가 힘들고 비용도 비싸 일을 그만두는 여성이 많다는 것이다. 특히 대기업 등 임금이 높은 직장일수록 아이를 가진 여성에게 불리해 고급인력의 경제활동을 가로막는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韩国女性的薪资根据有无子女产生巨大差距的原因在于其保育环境的恶劣。随着男女教育差距缩小,女性取得高级职位的机会增多,因此经济活动初期的工资差距不大。但一旦生育,由于保育环境恶劣,保育费用昂贵等因素,很多女性会选择辞职。尤其在大企业等薪资较高的企业对于女性更加地不利,阻碍了高级人才进行经济活动的前进道路。

OECD는 보고서에서 임금 격차를 해소하려면 남녀 모두에게 한국의 직장문화가 가정친화적이 돼야 한다며 주당 45분에 불과한 남성의 가사노동 시간을 높이려면 유연근무제, 부성휴가제 등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OECD报告书指出,“如果想要消除薪资差距,韩国应将其职场文化转变成亲家庭的方向。如果想提高每周仅有45分钟的男性家庭劳务时间,就需要促进弹性工作休假制及父亲方的休假制等。”

重点词语:

임금               薪金
격차               差距
보육               保育

 
标签: 职场韩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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