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招教你如何改变办公室风水

직장인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사무실 풍수인테리어 중 하나가 바로 책상위치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승승장구하는 직장동료가 앉은 자리가 사무실 내의 명당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조건을 만족하면 좋은 사무실 책상위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무실 출입문을 기준으로 책상이 이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거나 등지고 있는 자리는 좋지 않으며, 대각선 방향으로 출입문을 바라보면서 드나드는 사람을 체크 할 수 있는 책상위치가 풍수지리적으로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출입문에 가까이 붙어있는 책상은 오히려 좋지 않기 때문에 출입문을 대각선으로 바라보되 여유있는 거리가 유지되면서 앉은 자리에서 사무실 전체가 보이도록 하는 것이 풍수인테리어로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앞서 사무실 풍수인테리어 중 좋은 기운의 사무실 책상위치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지만, 직장인이 자신의 책상위치를 원하는대로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풍수인테리어 관점에서 책상위치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그림액자나 화분 등을 활용해 이를 보완하는 것이 좋은데요. 풍수지리에서는 건물이 위치한 땅의 내리막길은 앞, 오르막길은 뒤로 구분하고 있는데, 이때, 좋은 사무실 책상위치는 내리막길(앞쪽)을 바라보는 쪽이라고 합니다. 혹시 현재 본인의 책상이 오르막길(뒤)을 바라보고 있다면 등 뒤에 산그림을 걸어두어 배산의 형태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책상 뒤에 풍경화를 걸어두는 것도 풍수인테리어 관점에서 직장인에게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개업한 사무실에 걸어두면 좋을 그림액자 중에서는 일감(일거리)을 의미하는 감그림이 특히 좋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등 뒤에 벽이 없어 액자를 걸어두기 어렵고, 마음에 드는 그림액자를 찾지 못하셨다면 사무실 풍수인테리어로 화분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화분에 심어진 식물은 마음의 여유를 느끼게 해주며, 사무실 내 공기도 정화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특히, 부정한 기운이 머무는 사무실 모서리에 넓은 잎을 가진 식물을 놓아두면 기운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준다고 합니다. 책상 위에도 좌/우측에 작은 식물의 화분을 놓아두는 것이 집중력도 높이고, 심신의 안정에 도움이 되는데요. 이때 식물의 잎이 너무 무성하거나 가슴을 넘어설 정도로 크기가 클 경우, 그리고 식물이 성장하는데 방해가 되는 물건이 가까이 있다면 오히려 풍수인테리어 관점에서 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