热播韩剧中那些“抢戏”的客串明星

   2016-12-26 沪江网7200
核心提示:为了提高收视率,提升电视剧的趣味性和话题性,很多韩剧都会动用导演或演员的人脉,请人气明星来客串一把。但有些客串明星实在是要演技有演技,要外貌有外貌,自带主角光环,明明是客串也特别夺人眼球。 등장과 동시에 화면을 장악했다. 분명 깜짝 출연이라고

为了提高收视率,提升电视剧的趣味性和话题性,很多韩剧都会动用导演或演员的人脉,请人气明星来客串一把。但有些客串明星实在是要演技有演技,要外貌有外貌,自带主角光环,明明是客串也特别夺人眼球。

등장과 동시에 화면을 장악했다. 분명 깜짝 출연이라고 했건만, 카메오들은 극의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조연급 존재감을 뿜어내고 갔다. 장면도 훔치고 마음까지 훔친 신스틸러 4인방을 살펴봤다.
有些演员,一出场就能掌控画面。虽然是短暂出演,但有些客串明星们的表演对剧情发展起到重要作用,还彰显出配角的强大存在感。不仅掌控整个场面,还能抓住观众的心,一起来认识一下具有这种魔力的四位“抢戏”大神吧。

◆ "나 강남 거지야" - '푸른바다의 전설' 홍진경
◆ “我是江南乞丐”—《蓝色大海的传说》洪真京

홍진경은 역대급 비주얼로 충격을 안기며 등장했다. 지저분한 얼굴에 떡진머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셔너블한 의상. 홍진경은 극중 강남 거지로 등장 거리를 배회하던 심청(전지현)을 만나 그녀에게 생활의 팁을 전수해줬다. 의류 수거함을 뒤지거나, 전단지 돌리는 팁을 전수하는 등 코믹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洪真京在剧中以江南乞丐的身份登场,造型极具突破性。脸上脏兮兮的,头发黏在一起,但衣服穿得十分时尚。她在街头偶遇瞎溜达的沈清(全智贤 饰),向她传授生活小窍门。还教沈清怎么翻旧衣回收箱,如何发传单,戏剧化的表演十分搞笑。

◆ "최대한 굵게 울어" - '푸른바다의 전설' 조정석
◆ “放声大哭”—《蓝色大海的传说》曹政奭

조정석은 극중 심청보다 먼저 뭍 생활을 시작한 인어 선배로 깜짝 출연했다. 그는 돈이 없는 심청에게 인어의 눈물인 진주를 팔아 돈을 벌면 된다고 알려줬다. 특히 눈물을 흘릴 때 최대한 참았다가 굵게 떨어뜨려야 한다는 팁을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사람들의 칭찬에 속지 말라는 등 심청을 살뜰히 챙겼다. 무엇보다 그의 등장은 준재(이민호)와 심청의 로맨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극 전개에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 됐다.
曹政奭在剧中饰演一位比沈清更早开始陆地生活的人鱼前辈。沈清没有钱,他就告诉沈清可以卖人鱼眼泪变的珍珠赚钱,还贴心地告诉她哭的时候要尽量憋住,然后再放声大哭,认真的样子让观众忍俊不禁。他还提醒沈清不要轻信人类的赞美,对沈清的照顾可谓是无微不至。更重要的是,曹政奭在剧中的出场对俊宰(李敏镐 饰)和沈清的感情发展起到了决定性的作用,是剧情进展过程中必不可少的人物。

◆ 팜므파탈 소시오패스 - '안투라지' 경수진
◆ 妩媚心机女—《明星伙伴》景收真

경수진은 '안투라지'에서 매혹적인 소시오패스로 변신, 그동안 보여준 청순미를 벗어던지고 팜므파탈 여인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당당하면서도 거칠기까지 했다. 그는 우연히 만난 차준(이광수), 거북(이동휘)과 함께 제주도 별장을 가는가 하면, 그곳에서 자신의 과거 왕따 스토리를 털어놔 동정심을 얻어냈다. 또한 두 사람에게 누드모델 제안을 하는 등 맛깔난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景收真在电视剧《明星伙伴》中变身为妩媚的心机女,完全抛掉了以往的清纯形象,存在感十足。行事坦荡,又有点傲娇自我。她和偶遇的车俊(李光洙 饰)和乌龟(李东辉 饰)结伴去济州岛,把自己过去曾被人孤立的故事讲给他们听,获得了同情。她还向车俊和乌龟提出做裸体模特的建议。表演得入木三分,成功引起了观众们的注意。

◆ "거스름돈 너 해라" - '마음의 소리' 송중기
◆ “不用找钱了”—《心里的声音》宋仲基

송중기는 극중 잘나가는 웹툰 작가이자 조석(이광수)의 친구로 등장했다. 조석이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을 찾은 그는, 상당히 반가워하는 조석과 달리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다. 조석은 "같이 시작한 애들 중에 가장 먼저 잘 됐다"며 칭찬했다. 그러나 송중기는 "네가 몰라서 그래. 한 1년만 지나면 소재 떨어져서 죽어"라며 "이번에 휴재하고 여행이나 가려고. 너도 뭐 잘해봐라. 거스름돈 너 해"라며 다소 재수 없는 면모를 드러냈다.
宋仲基在剧中饰演一位已经成名的网络漫画家,是赵石(李光洙 饰)的老朋友。宋仲基到赵石打工的便利店买东西,认出朋友的赵石十分开心,宋仲基却反应冷淡。赵石称赞说:“一起开始画漫画的朋友里就属你最成功的。”结果却被宋仲基反呛道:“你根本不懂。等一年后素材用光,我就完了。”还说,“我正准备休息休息,去旅游一下。你也好好干吧,零钱不用找了。”傲娇的样子多少有点欠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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