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도 10년, 영애씨도 10년이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김현숙은 ‘막돼먹은 영애씨’라는 브랜드를 자신만의 것으로 구축하며 꾸준히 이끌어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았던 걸까. 김현숙은 시상식 역사상 전무후무한 개근상을 수상했다. 시청자들이 기대한 대상은 아니었지만.
TVN十年了，英爱小姐也十年了。在不是很短的时间里，金贤淑靠一己之力创造了“无理的英爱小姐”这个品牌，并一直持续到现在。这个功劳是否应该获得认可呢。金贤淑在颁奖典礼上获得了历史上空前绝后的考勤奖，虽然不是被观众期待的大赏。
벌써 15번째 시즌이다. 긴 시간 동안 영애씨를 거쳐 간 남자 배우들만 해도 열 손가락을 꽉 채우는 상황에서 영애씨의 인생에 공식적으로 영향을 줬던 남자 여섯을 꼽아 봤다. 새로운 썸남으로 등장 예정인 조동혁은 덤이다.
英爱小姐已经是第15季了。在这么长的时间里，和英爱小姐有过瓜葛的男演员已经用十个手指头都快数不过来了。本文选择了给英爱小姐人生造成影响的六位男子，和将以新SOME男登场的赵东赫。
# 김치국vs최원준vs장동건
#金制国VS崔元俊VS张东健
‘막영애’의 초반을 책임졌던 남자들이다. 영애씨의 인생에 민폐of민폐로 남은 김치국은 행동 까지도 역대급이었다. 영애에게 1,000만원을 빌리고 도망갔던 그는 이후 영애와 다시 만난 상황에서 또다시 민폐 캐릭터로 남았다. 이혼남으로 만나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또다시 버림받는 두 번의 치욕을 안겨준 남자다.
他们是“英爱小姐”初期负责担当的男人们。金制国的行为是英爱小姐人生中败类之罪，是史诗级别的。他向英爱借了1000万元后逃走，之后和英爱再次相遇，却还是扮演着败类的角色。他是一个虽然以离婚男身份与英爱开始交往并发展为恋人，但是再次将英爱抛弃的男人。
멀쩡하게 잘생긴 얼굴로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던 인물. 하지만 그 또한 평범하진 않은 남자였으니. 고생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배경에다가 영애의 고백으로 연인 관계가 되지만, 결국 우유부단한 모습 때문에 이별하게 된 남자다. 결국 정략결혼으로 유부남이 됐다는 슬픈 후문.
非常健硕，很帅并且曾获得观众们欢呼的人物。但并不是一个平凡的男子。没有受过一丁点儿苦，因为英爱的告白而和英爱变成恋人关系，结果因为优柔寡断而分手。后话则是因为政治婚姻而成为有妇男的悲伤结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