怎么学好外语?这真是个好问题,学外语不仅要听,要说,也要读,太长的让人提不起爱好,太短的又锻炼不了人,乏味的更是不行。这次我们为大家带来有趣的韩语小品文,让大家不再为阅读而烦恼。
우리 어머니께서는 손으로 말씀을 하신다. 그러니까 아무리 말씀을 하셔도 조용하다.我母亲用手来说话。所以无论她在说什么都特别安静。
손짓 말을 하실때 어머니는 나비 같다. 붕어 같기도 하다.打手语的时分,母亲就像只蝴蝶,又像条游动的鲫鱼。
팔랑팔랑 날갯짓을 해도 뻐금뻐금 입질을 해도 소리가 없으니까.因为即使手像翅膀一样哗啦啦的扇动着,张合着嘴也发不出声响来。
그러나 어머니께서도 가끔은 우우우 그런 소리를 내실 때가있다. 바로 내가 심술을 부릴 때이다.但是母亲偶然会发出呜呜呜的声响,那就是我捣乱的时分。
나는 손으로 말씀을 하며 사셔야 하는 어머니를 보며 어떤 때에는 어머니의 딸이라는 것을 숨기고 싶은데, 그러지는 못하는게 속상해서 심술을 부린다.看着要靠手来说话的母亲,有时分我试图掩盖我是他的女儿的现实,我因做不到而难过难过。
내 심술을 달래느라 쩔쩔매면서 우우우.그러고 나면 어머니께서는 으레 희미하게 웃으신다.母亲不知所措的劝慰我并发出呜呜呜的声响。这个时分母亲的脸上总是挂着那惯有的微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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