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末颁奖典礼上的不受欢迎的6种类型

   2016-12-09 沪江网10850
核心提示:每年都会引发大大小小的事件和话题的年末颁奖典礼季正在临近。参加者的非好感行为即使在颁奖典礼结束后也会被指责,但每年还是有人在犯同样的错误。以下这些让观众们皱眉的情况希望今年不要再出现啦。#1. 지나치게 긴 출석부 형 수상소감 #1.长的过分的点名簿
每年都会引发大大小小的事件和话题的年末颁奖典礼季正在临近。参加者的非好感行为即使在颁奖典礼结束后也会被指责,但每年还是有人在犯同样的错误。以下这些让观众们皱眉的情况希望今年不要再出现啦。 #1. 지나치게 긴 출석부 형 수상소감
#1.长的过分的点名簿型获奖感言

제작진들이 가장 곤란해 하는 유형이다. 생방송이라 편집할 수도 없으니 오롯이 무대 위에 선 수상자의 센스를 믿어야 하는데 꼭 한 두 명은 자서전 수준의 소감을 발표하곤 한다.
这是让制作组工作人员们最难为的类型了。由于是直播节目没法进行剪辑,所以就只能看获奖者的眼力了,总有那么一两位发表自传式水准的获奖感言。

고마운 이들이 많고 감격스러운 것도 이해하지만, 수십 명의 지인 이름을 하나 씩 열거하는 출석부형 소감은 이제 그만 듣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시청자들의 마음.
虽然理解他们有很多想要感谢的人,也很理解他们的激动心情,但是坦白说,观众已经腻歪了那种把数十人的名字一一列举的点名簿型的获奖感言了。

그리고 그 중 한두 명은 꼭 빼먹기 마련이니 결국 섭섭한 사람이 나오게 된다. 이럴 바엔 차라리 수상 후보들에게 미리 소감용 명단을 받아 스크린 가득 띄워주는 건 어떨까?
而且,总有那么一两个人会被漏掉的,结果就会有人觉得郁闷。既然这样,倒不如先从获奖候补者那里把她们想要感谢的名单拿到手,获奖时打上屏幕不是更好吗?

#2. 과도한 종교 찬양
#2.过度的宗教赞颂

독실한 신자라면 인생에서 드물게 찾아오는 영광스러운 순간에 종교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 있다.
如果是虔诚的信徒的话,那么在迎来人生中荣耀无限的时刻时或许会想传达宗教性的感悟。

신앙의 표현은 개인의 자유지만, 모든 수상소감이 “하나님 부처님 성모마리아님께 영광을 돌립니다”의 일색이 되면 여기가 시상식인지 종교 집회인지 싶은 수준이 된다.
虽说信仰自由,但是如果所有的获奖感言都是“我将此荣耀归于上帝、菩萨、圣母玛利亚”的话,就会让人产生不知道这是颁奖典礼还是宗教集会的错觉。

지나치게 노골적인 종교적 메시지를 담은 소감은 신자가 아닌 시청자들이 들었을 때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주지해야 한다.
要知道,颁奖感言中流露出过分露骨的宗教信息会让非信徒的观众觉得不快。

#3. 객석인지 목석인지
#3.是观众还是石头

특히 영화 시상식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으로, 시상식 축하무대에 미동 없이 뻣뻣한 반응으로 관람하는 객석 매너다. 축하 무대에 대한 예의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아왔다.
这种情况经常在电影颁奖典礼上看到,演员作为观众在观看颁奖典礼庆祝表演时纹丝不动的生硬态度。一直以来,这种对庆祝表演不够礼貌的态度一直备受指责。

최근에는 분위기가 점차 풀리고 있지만 여전히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하 무대 관람 문화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近来虽然气氛渐渐缓和了,但要形成所有人都能能融入到庆祝表演还需要时间。

올해는 ‘청룡영화상’ 마마무의 애드립에 유쾌하게 반응하는 정우성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남은 시상식에서도 참석한 스타들의 멋진 관람 매너를 볼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今年青龙电影节中,郑雨盛很高兴看到MAMAMOO的即兴表演的反应成为了一时话题。如果能在剩下的颁奖典礼上看到出席的明星们帅气的观赏态度会不会更好呢?

#4. 상 안 주면 안 가
#4.不给奖项就不参加

매년 시상식 시즌만 되면 그 해 유력한 수상 후보들의 참석 여부가 중요한 이슈다. 그러나 사실상 모든 후보가 참석하는 시상식은 보기 드물다. 특히 각 방송사의 연기대상은 수상하지 못한 주연들이 참석을 포기하면 해당 드라마 테이블이 사라지는 일도 있다.
每年一到颁奖季,那些有力的得奖候补者是否出席会成为当时的重要话题。然而,很少有所有候补都出席颁奖典礼的情况。特别是,如果主演们觉得在各大广播台的年末大赏上都不能获奖而不出席的话,那么该电视剧的固定桌子甚至会消失不见。

수상 발표의 순간마다 후보들의 리액션을 비추는 화면을 불참자의 사진이 대신 할 때면 시상식의 긴장감도 꺾여버리고 만다. 수상자들만 참석하고, 참석자들만 수상하는 그들만의 잔치가 되기 십상이다.
公开获奖名单时,镜头下候补者的反应如果被不出席者的照片代替的话,那么颁奖典礼的紧张度就会被大幅削弱。只有获奖者出席,只有出席者得奖,那么颁奖典礼就会变成这些人自己的庆祝宴会了。

물론 시상식은 참석만으로도 굉장히 많은 시간과 비용, 인력이 필요하다. 또 수상 여부와 관련된 스트레스까지 굳이 감당하고 싶지 않기에 참석을 거절하는 배우와 소속사 입장도 이해가 간다. 그래도 언젠가는 모든 후보가 참석하는 시상식, 꼭 한 번은 보고싶다.
虽然出席颁奖典礼会耗费相当多的时间、费用和人力。并且也理解那些不想去承受是否得奖的相关压力而拒绝出席的演员的心情和所属公司的立场。但还是很想看到所有候补都能出席的颁奖典礼。

#5. 분위기 깨는 농담 혹은 준비 안 된 진행
#5.败坏气氛的笑话或毫无准备的主持

잘 끝난 시상식의 기본은 매끄러운 진행이다. 생방송이기 때문에 작은 말실수도 수습하기 어렵고, 순발력 있는 진행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顺利落幕的颁奖典礼最基本的就是顺畅无阻的主持过程了。由于是直播,所以一旦出现一点点的失误就会很难收拾,那么瞬发力强劲的主持人扮演的角色就很重要了。

과하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아무 말이나 되는대로 내뱉다간 모두를 얼어붙게 만들기 십상이다. 농담이랍시고 던졌으나 모욕감을 주는 무례한 발언도 시상식에서는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过分地想要提升气氛而什么话都往外蹦,很多时候都会让所有人都被冻僵。自以为是玩笑,却会让人觉得受到侮辱的发言在颁奖典礼上也时常出现。

매끄럽던 와중에 한 두 번의 실수여야 유쾌한 해프닝이지, 도를 지나치면 보는 사람들이 불쾌함을 느끼는 방송 사고가 된다.
过程顺畅无阻,其中一两次小失误也还算是令人愉快的小意外,但如果超出了限度就会演变成令人不快的广播事故了。

또한 준비가 덜 된 시상자의 로봇 못지않은 어색한 진행도 시상식의 재미를 해치는 요소다. 사전 대본 숙지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본을 줄줄 읽으며 주고받는 어색한 만담은 안하느니만 못하다.
而且,准备不够充分的颁奖者宛如机器人般僵硬的主持也会大大降低颁奖典礼的趣味。在事前一点都不记熟台词,生硬地照着剧本换着念的行为是很不应该的。

#6. 납득 안 가는 수상 결과
#6.无法接受的获奖结果

마지막 비매너는 이 모든 불편함을 참고 밤늦은 시간까지 수상 결과를 지켜본 시청자들에게 강하게 한 방 먹이는 의외의 결과다. 받을 만 했지만 뜻밖인 후보가 수상했을 때가 아니라, 억울한 무관의 제왕이 또 다시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最后一项非好感行为是给忍着不便,守到深夜等待颁奖结果的观众一个强烈的迎头痛击——出人意料的颁奖结果。并不是那种虽然出乎意料,但还算让人能够接受的结果,希望不要再有那种令人为他们叫屈的无冕之王出现了。

또한 강제로 훈훈한 시상식을 만들겠다며 온갖 부문에 공동 수상을 퍼붓는 그림도 최악이다. 드라마 ‘온에어’에 이런 대사도 있지 않았나. “대상에 공동이 어디 있어? 이게 개근상이야? 선행상이야? 시청자가 바보야? 결국 나눠먹고 떨어져라 이거 아니야!”
而且为了让颁奖典礼显得和乐融融让各种部门都来共同获奖的行为也是最糟糕的。电视剧《On air》中不是也出现了这样的台词吗?“大赏哪有共同得奖的?是全勤奖还是善行奖啦?观众是傻子吗?结果让他们分着吃,这是不行的!”

보편적으로 납득이 가고 이해가 가는 수상으로 축하할 수 있는 시상식이 됐으면 좋겠다.
如果接下来的颁奖典礼能让观众普遍都能够接受,能够理解,并祝贺得奖者就好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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