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家可能都发现了,最近大热的电视剧中渐渐出现很多新女主角。我们今天就带大家一起来看看究竟哪些演员活跃在荧幕上,又给我们带来了哪些值得期待的新作品吧!
지금 안방극장은 여배우 세대 교체에 한창이다. 기존에 주연을 자주 맡았던 여배우들이 아닌 20~30대 새 얼굴들이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그간 다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차근차근 키워온 배우들이기에 얼굴이 낯설진 않지만 메인 주인공으로 도약한 모습은 일견 신선하고 새롭기도 하다. 최근부터 현재까지 남지현, 이성경, 경수진, 서현진, 임지연, 김소은 등의 배우들이 세대 교체를 알렸다.
现在电视荧屏上的女演员们正在进行新旧一代交替,不再是以前常见的熟面孔,而是二三十代开始担当主演。通过多部剧磨练演技的女演员们虽然不觉得陌生,但是担当主演还会让观众很有新鲜感。最近涌现出了南志铉、李圣经、景收真、徐贤真、林智妍、金素恩等一大批新旧交替演员。
남지현은 주위의 우려를 듣고 주연급 배우로 성공한 대표적인 여배우. 아역배우 출신인 남지현은 지난 2004년 데뷔해 12년차 경력을 지녔지만 처음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았다는 점에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중요한 시험대가 됐다. 제 옷을 딱 맞게 입은 듯한 캐릭터를 보여준 것은 물론, 상대 배우 서인국과의 케미스트리도 완벽하게 완성시키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20대 여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南志铉是听从周围人的建议成功晋升为主演级演员的代表女演员之一,她2004年以童星的身份出道,到如今已经有12年的经验,却在MBC的新剧《购物王路易》中第一次担当主演。就像为她量身定做的角色一样,和对手戏演员徐仁国的火花碰撞更让人对她以后的表现充满期待。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의 이성경도 마찬가지. 모델 출신의 이성경은 지난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배우 데뷔를 했다. 이후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김성령의 딸 역으로 주연 비중을 키웠고, '치즈인더트랩', '닥터스' 등 트렌디한 작품의 서브 여자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이성경에게도 터닝 포인트가 될 중요한 작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모델 출신의 이성경이 역도선수 연기를 잘 해낼 수 있을까 우려의 시선이 많았던 건 사실.
MBC的新水木剧《举重妖精金福珠》中李圣经也是相似的情况,出身模特的她在2014年以电视剧《没关系,是爱情啊》出道,之后在电视剧《女王之花》里面饰演金成铃的女儿,为后来担任主演垫底了基础。她在《奶酪陷阱》、《doctors》等大热的作品中担任女二号。《举重妖精金福珠》对李圣经来说是转折点,但是模特出身的她会怎样演绎这个举重选手,让大家充满期待。
이성경의 연기 변신은 파격적이었다. 김복주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린 나이부터 역사를 꿈은 인물로, 이성경은 처피뱅 헤어스타일부터 체중 증량까지 외모를 확 바꿨다. 그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외적 변신을 주저하지 않은 모습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실감케 했다. 그런 연기 변신 만큼이나 코믹한 캐릭터 역시 반가웠다. 털털하면서도 의리 넘치는 김복주 캐릭터는 이성경의 망가짐을 주저하지 않는 열정으로 완성됐다.
李圣经的演技变身具有突破性,金福珠受到爸爸的影响从小就想成为举重选手,李圣经在剧中的齐头帘的头发造型和增重彻底改变了外貌。之前受到粉丝很多喜爱,但是这次毫不犹豫地选择外貌变身展现了她对演戏的热诚。变身为喜剧角色让人格外喜爱,爽朗有义气的金福珠角色,在李圣经的热情演绎下得以完成。
경수진은 극 중 리듬체조부 여신 송시호로 분했다. 1회에서 비록 적은 분량에 등장했지만 리듬체조 선수 역할을 보여주기 위한 배우의 노력이 얼마나 컸을지 가늠됐다. 평소 발레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온 덕에 몸매가 가꿔졌지만 하루 6시간 이상 리듬체조 연습에 매진하며 선수로서의 외형을 갖췄다. 송시호의 상처 깊은 내면을 표현하기 위해 그간의 밝고 쾌활한 면모를 벗은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景收真在剧中饰演艺术体操女神宋时好,第一集中虽然分量不多,但艺术体操选手的角色让演员花了不少功夫。多亏平时有做芭蕾拉伸运动让身体保持柔韧度,一天六小时以上的艺术体操练习让她拥有选手的外貌。为了表现宋时好的丰富情感变化,一改之前开朗的形象让人瞩目。
이밖에도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서현진은 올해 드라마 '또 오해영'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다시 한 번 대세 여배우의 입지를 굳히는 데 성공했다. 임지연도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손호준과 짠내 나는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지난 16일에는 배우 채수빈이 MBC 새 드라마 '역적 홍길동'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종영한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메인 여주인공 자리에 오른 셈이다. 남지현과 더불어 배우 김소현, 김유정 등도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자리잡았고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세대 교체를 알린 여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还有在SBS月火剧《浪漫医生金师傅》里,徐贤真在继《又是吴海英》之后演技再一次得到认可,成为今年的大势女演员一举成名。林智妍在这次的MBC周末电视剧《吹吧微风啊》中和孙湖竣的浪漫爱情线而引起关注。16日传出演员蔡秀彬出演MBC新电视剧《逆贼洪吉童》的消息,最近结束播放的《云画的月光》之后作为女主成功上位。南志铉和金素贤、 金裕贞等都是童星出道并成长为成人演员,在电视剧里成功晋级为主演,女演员们的新旧交替让人充满期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