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信惠和李圣经,在之前大热的《doctors》里亲密合作之后,时隔三月,两人都带着新作品回归了,不过朴信惠这次是转战大荧幕。作为当红女星,两人势必会被人一番比较,我们先来看看她们造型上谁更胜一筹吧。
박신혜-이성경의 패션 대결. 朴信惠-李圣经的时尚对决
지난 8월, 평균시청률 20%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SBS '닥터스'의 두 여주인공 박신혜와 이성경이 3개월만에 새 작품으로 대중 앞에 섰다. 전작에서 종합병원 펠로우 역을 맡아 의사 가운 혹은 수술복을 입은 모습을 주로 선보였던 그들,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선보였을까.
8月收视率高达20%的SBS人气电视剧的《doctors》两位女主角朴信惠和李圣经,时隔三个月带着新作品来到观众面前。在之前的作品中作为综合医院的专业医生主要展现了身着白大褂的形象,这次又会以怎样的形象示人呢。
브로 코미디 영화 '형'(권수경 감독, 초이스컷픽쳐스 제작) 시사회에 등장한 박신혜는 극 속에서 맡은 유도코치의 모습과는 다르게 이날만큼은 여성스러움을 한 껏 끌어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사한 색상과 함께 과감한 시스루(see-through)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더했다. 박신혜의 셔츠와 롱 스커트는 모두 발렌티노 2017 리조트 컬렉션 제품이다.
在喜剧电影 《哥哥》的媒体试映会上朴信惠登场,她在剧中饰演一个柔道教练。和剧中的角色不同,这天她格外有女人味,受到很大的关注,颜色明亮的透视装风格让她更有风韵。朴信惠的衬衫长裙是瓦伦蒂诺17年的度假系列之一 。
넉넉한 사이즈의 셔츠를 원피스처럼 활용한 하의실종 패션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이기도 한데, 여기에 속이 비치는 레이스 스커트를 더해 트렌디하게 연출 한 것.
宽大尺寸的衬衫像长裙一样,下衣失踪的时尚在年轻女性中很流行,但是她在这个基础上又搭配了一件蕾丝裙显得很时尚。
같은 날 열린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연출 오현종, 극본 양희승·김수진) 제작발표회에서 포착된 이성경. 그동안 새침한 역할을 많이 맡아온 이성경은 이번 드라마에서 역도선수라는 파격적인 변신에 도전해 많은 궁금증을 모으기도 했다. "역도선수 역을 모델 출신 연기자가 맡는 것에 대해 저희 모두 걱정했고 저도 열심히 노력했다"며 "확 불기 위해서 전날 막 먹고 촬영장에 가기도 했다"고 밝힌 이성경은 몸매가 드러나는 옷이 아닌 루스한 핏의 니트 패션을 선택했다.
同一天,出席新水木剧《举重妖精金福珠》的发表会上的李圣经,之前演过很多冷淡的角色,这次李圣经在电视剧中将化身为举重选手,让人非常好奇。“让模特来饰演举重选手我们都有担心,但是我也用心努力了”"为了看起来肿一点,拍摄的前一天会吃很多然后第二天去拍摄”这天李圣经没有选择能够展现身材的衣服,而是穿上了宽松的套头衫。
이성경이 착용한 니트와 스커트는 렉토 제품으로 밝혀졌다. 사선 컬러 블록으로 포인트를 준 울 100% 니트 톱은 무게감 있게 늘어지는 핏이 특징인데, 여기에 가벼운 소재로 덧 댄 스커트를 매치해 스타일에 사뿐한 포인트를 준 센스까지 발휘해 눈길을 끈다.
李圣经身着的这套线衫和裙子的搭配是Recto的衣服。蓝色的斜杠是这件衣服的亮点,全羊毛的线衫让上衣看起来很有分量,下身用轻盈的材料制成的裙子搭配,为这套造型增色不少,十分吸引眼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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