由少女时代队长金泰妍所唱的《如果》为2008年韩国KBS电视剧《快刀洪吉童》的OST之一。因其曲调婉转,每当剧中男女主角彷徨悲伤时所播放,引起观众热捧。金泰妍出色的歌唱能力也进一步得到肯定。
歌手介绍:
金泰妍(英语:TaeYeon,朝鲜语:태연,本名:김태연),韩国女歌手、主持人,2004年在韩国首尔市被经纪公司SM Entertainment发掘,进入该公司当练习生。2007年以女子团体少女时代出道,为九位成员之一,并担任队长,少女时代"小鬼队长"金泰妍做过之声的DJ和部分节目的MC,表演过音乐剧,凭借着优秀的歌唱实力为部分电视剧演唱过OST且屡屡获奖,是继白智英后韩国公认的新一代OST女王。
获奖记录:
2008年3月,少女时代队长金泰妍凭借《如果》上升为在线排行榜的首位,获得了由国内代表个人主页的CYworld所颁发的‘(CYWORLD DIGITAL MUSIC AWARDS)-2月的歌曲赏’。
歌曲鉴赏:
站在现实的另一侧,如果,多么美妙的词。幻想着时间流逝,幻想着你来我往,挥手告别,每个细节。可是,仅仅是想象也十分胆怯,茫然地不知道该如何继续下去。压抑着的那句话像是被沸水不停顶起的壶盖。只可惜,还是无法说出口。
在线视频欣赏:
双语歌词欣赏: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如果我向你走近一步一步向你走近的话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你会怎么想呢总是鼓不起勇气
만약에 네가 간다면 네가 떠나간다면
如果你离我远去一步一步离我远去的话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 걸
我该如何把你送走心里总是害怕着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我就像个傻瓜只能像个傻瓜一样呆呆地望着你
외면할지도 모를 네 마음과
你在刻意躲避我 还有……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所以 害怕我们之间的距离变得更加遥远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恐怕真的像个傻瓜一样 连一句我爱你都说不出口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或许是在相遇之后的痛苦等待中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害怕伤心的日子会越来越多吧
만약에 네가 온다면 네가 다가온다면
如果你向我走近 你一步一步向我走近的话
난 어떻게 해야만 할지 정말 알 수 없는 걸
我该如何面对 真的无法知道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我就像个傻瓜只能像个傻瓜一样呆呆地望着你
외면할지도 모를 네 마음과
你在刻意躲避我 还有……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所以 害怕我们之间的距离变得更加遥远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건 아마도
恐怕真的像个傻瓜一样 连一句我爱你都说不出口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或许是在相遇之后的痛苦等待中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害怕伤心的日子会越来越多吧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恐怕真的像个傻瓜一样 连一句我爱你都说不出口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或许是在相遇之后的痛苦等待中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害怕伤心的日子会越来越多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