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女时代队长金泰妍于2008年演唱的《贝多芬病毒》OST《听得见吗》,金泰妍在歌曲里展现了她清澈、高亢、带有情感及极具张力的个人特色,并凭借此曲于同年12月获第23届韩国金唱片大奖人气奖。
歌手简介:
金泰妍(Taeyeon),1989年3月9日出生于全罗北道全州市,韩国女歌手、主持人,女子演唱团体少女时代成员之一。2007年8月,金泰妍以少女时代组合正式出道。2008年,金泰妍为KBS的《快刀洪吉童》演唱了主题曲《如果》,并于同年12月凭借《听得见吗》获第23届韩国金唱片大奖人气奖。
获奖记录:
2008-12-10 第23届韩国金唱片大赏 最佳人气奖 《听得见吗》
2009-09-11 首尔电视大赏 最佳OST 《听得见吗》
泰妍获奖感言:
在第23届金唱片奖的颁奖仪式上,少女时代成员泰妍获得了人气奖。她说道:“从前都是和少女时代的其他成员一同站在领奖台上的,今天却只有我自己,有点紧张。感谢大家对电视剧《贝多芬病毒》的插曲《能听到吗》的支持,感谢李秀满老师,感谢我们公司的所有同事。我将与少女时代的其他成员一起分享这份荣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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双语歌词欣赏:
조금만 아파도 눈물나요
只受点伤也会流下眼泪
가슴이 소리쳐요
心在大声呼唤
그대 앞을 그대 곁을 지나면
在你面前 在你身边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你就是我的全部
그대만 그리는데
只有你 只是你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在你的面前我的呼吸也停止了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 것처럼
我跟你就像没有缘分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就像那一闪而过的瞬间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在你身边也总是轻易地忽视我
또 다가가 한 걸음조차
就连靠近的脚步
채 뗄 수 없을지라도
一步也无法踏出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眼睛噙着泪花
바보처럼 아이처럼
像傻瓜一样 像孩子一样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倒不如展开笑颜
점점 다가 설수록
越是靠近
자꾸 겁이 나지만
越是会怯懦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나봐
这份爱无法停止
왜 내 사랑만 더딘거죠
为什么只放弃我的爱
내 사랑만 힘들죠
只有我的爱使人疲倦
그대 앞에 그대 곁에 있어도
在你面前 在你身边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你是我的全部
그대만 보이는데
只是看着你
그대 앞에선 난 먼 곳만 봐요
在你面前的远方凝视着你
내게 그대가 꼭 마지막 인 것처럼
对我来说你一定会陪我到永远一样
내게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对我来说就像最后的瞬间那样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在你身边也总是轻易地忽视我
또 다가가 한 걸음조차
就连靠近的脚步
채 뗄 수 없을지라도
一步也无法踏出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眼睛噙着泪花
바보처럼 아이처럼
像傻瓜一样 像孩子一样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倒不如展开笑颜
점점 다가 설수록
越是靠近
자꾸 겁이 나지만
越是会怯懦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나봐
这份爱无法停止
먼 발치서 나 잠시라도
在远方我能够短暂地
그대 바라볼 수 있어도
凝望着你也好
그게 사랑이죠
那就是爱情
혹시 이 기다림이 이 그리움이
如果这份期待这份怀念
닿을 때면 들릴 때면
你找到听到的话
차라리 모른 척 해줘요
请装作不知道
그대에게 갈수록
越靠近你
자꾸 겁이 나지만
越是会怯懦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네요
这份爱无法停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