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의 열차 예매 시스템이 변경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Korail的火车票预订系统发生变化,引发了网友们的大量关注。
설 승차권 예매를 하루 앞둔 6일 코레일 홈페이지의 '명절 승차권 예약' 사이트에는 △예약요청시도 총 6회 △예약 가능 시간 총 3분 △아무런 입력 없이 60초 후 로그아웃 등 3가지의 경고사항이 게시됐다.在今年春节火车票开售前一天的6号,Korail官网的节日火车票预订网站上出现了△共有6次请求预订的机会△预订可能工夫共有3分钟△如不输入内容60秒后自动退出页面等3个警告事项。
코레일의 경고에 따르면 예약 화면에 접속한 뒤 6회의 예약요청시도 내에 표를 확보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 돼 다시 대기열의 맨 뒤로 돌아가게 된다.据Korail的警告规定,进入预订页面后如果请求了6次预订还是没买到票,那么就会自动退出页面,重新回来排在购票大队伍的后面。
3분 내에 좌석 예약을 하지 못해도 마찬가지로 로그아웃 된다. 아무런 입력 없이 60초 이상 대기해도 결과는 마찬가지다.如果在3分钟内不能预订到座位,也同样会退出页面。不输入任何内容时,只要超过60秒以上的待机工夫,也是同样的结果。
매년 코레일 열차 예매 시스템을 이용하는 김모씨(25·여)는 "코레일이 공지한 오전 6시에 맞춰 접속해도 이용자가 몰려 서버가 마비돼 아무 것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60초 후에 로그아웃 시키는 건 표를 사지 말라는 것"이라고 말했다.每年都会运用Korail订票系统的金某(25岁,女)表示,即使按照Korail的通知在早上6点登录网站,因为用户涌入导致服务器瘫痪而什么都做不了的情况也会很多, 让60秒以后自动退出登录的行为就相当于是叫人不要买票的行为。
또 유모씨(26)는 "6번 만에 예매에 성공하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10번을 시도해서 겨우 자리를 하나 얻을까 말까 하는데 6회나 3분의 제한은 심하다"라고 말했다.刘某(26岁)也表示,让人在6次以内成功买票简直是在开玩笑,即使试10次也不肯定能买到一张票,设置6次和3分钟的限制真实是太过分了。
한편 코레일 관계자는 "이용자가 몰려 컴퓨터가 멈추어도 60초 이후에 자동 로그아웃 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사실이다. 그렇지만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된다"며 "기존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一方面,Korail的相关人员在面对记者用户涌入导致电脑瘫痪的话,60秒以后也会自动退出登录吗?的提问时表示,是的,但是只要随便按一个键就行了,因为运行的是和以前一样的系统,所以没有什么问题 。
한 정보기술(IT) 업체 관계자는 "노인이나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은 3분 내에 열차 정보를 입력하기가 쉽지 않다"며 "코레일은 다양한 이용자들을 배려하고 서버를 확충하는 등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一名IT相关人士说,老人和不认识电脑的用户在3分钟以内要输入列车信息是不轻易的,Korail应当在关照多种用户和扩充服务器等方面多加努力。
코레일은 지난달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4년 설 승차권 예매를 2014년 1월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Korail曾经于上月12号在官网上通知说2014年春节火车票预订从2014年1月7号开始。
【韩国春节文化普及】
韩国也和中国一样过农历新年,回家的征途被韩国人自称为民族大移动,从这个词可以看出来规模还是很浩大的。韩国人回家过年主要运用火车和汽车这两种交通工具,当然家太远,尤其是要回济州岛的人也只能坐飞机了。过年前夕,火车站和汽车客运站里就排起了购票的长龙,尤其临近除夕,车站里的景象更是接近于人山人海。因为韩国国土面积不算很大,所以也有很多人是开着自己的家用车回家过年的,道路的拥堵情况可想而知。正在为过年回家高峰期的惨烈情况伤脑筋的人们,看完邻国类似的春节回家文化,是不是有更多同感了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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