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李钟硕
MBC 수목드라마 ‘W’로 만찢남의 위력을 보여주며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강철 역을 맡은 이종석은 비현실적인 외모와 자신만의 시크한 연기를 앞세워 ‘모델 출신’ 꼬리표를 떼어내고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李钟硕通过MBC水木剧《W》充分展示了漫画美男的威力,人气也持续居高不下。在剧中饰演男主角姜哲的李钟硕凭借非现实的出众外貌和自成一派的干练演技,成功摘掉了“模特出身”的标签,通过演技站稳了脚跟。
김우빈
金宇彬
김수현, 이민호, 이종석과 함께 신 한류 4대천왕을 형성하고 있는 김우빈은 중저음 목소리와 남성미가 특장점이다.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한류배우 겸 가수 신준영 역을 맡아 남자의 순애보와 눈물연기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김우빈은 또한 범죄액션영화 ‘마스터’에서 이병헌 강동원과 촬영에 한창이다.
金宇彬和金秀贤、李敏镐、李钟硕一起,成为了新韩流四大天王,中低音和男性魅力是他的特征。在KBS2水木剧《任意依恋》中,金宇彬饰演生命进入倒计时的韩流演员兼歌手申晙暎,男人的纯情和眼泪。此外,金宇彬还正在与李秉宪、姜栋元合作拍摄犯罪动作电影《Master》。
이주승
李柱胜
‘충무로의 총아’로 꼽히는 이주승은 9월22일 개봉하는 ‘대결’의 주역으로 관객과 만난다. 독립영화부터 출발해 배우의 길을 걷고 걸어온 그는 작품에서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주력했다. 평론가들은 ‘이 시대 청춘의 페르소나’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그를 꼽는데 주저함이 없다.
“忠武路的宠儿”李柱胜在9月22日上映的电影《对决》中,以主演的身份和观众见面。作为独立电影演员出身的他,一直在作品中饰演青春热血的形象。电影评论家们毫不犹豫地认为他是“这个时代的青春代名词”。
이이경
李伊庚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재난을 겪으며 성장하는 강민재 역을 맡아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던 이이경은 지난 7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선 호위무사 요광으로 분해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드라마 외에 예능도 놓치지 않았다. 지난해 '우리동네 예체능' '진짜 사나이’를 거쳐 올해까지 그의 맹활약은 현재 진행형이다.
在KBS2电视剧《太阳的后裔》中饰演经历灾难成长起来的姜民在,精湛的演技使这个小角色也变得十分抢眼。7月,李伊庚在JTBC电视剧《魔女宝鉴》中饰演贴身护卫耀光。现代剧和历史剧之间的切换丰富了他的演技经验。在电视剧之外,李伊庚还参演了不少综艺节目。从去年的《我们小区艺体能》《真正的男子汉》到如今,李伊庚的活跃仍在持续。
서하준
徐河俊
MBC ‘옥중화’에서 명종을 맡은 그는 옥녀(진세연)를 눈여겨보다가 연모하기 시작하면서 윤태원(고수)과 본격적인 삼각관계에 돌입했다. 서하준은 근엄하고 강직한 모습부터 허당기 많은 팔색조 모습을 보여주며 어심을 타격하고 있다.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돌출 남주로 눈도장을 찍은 뒤 뮤지컬 '카페인' '풀하우스'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성장의 길을 걸어왔다. 준수한 외모와 반듯한 이미지로 이상우의 뒤를 이어 차세대 '브라운관 황태자'로 발돋움하는 중이다.
在MBC电视剧《狱中花》里,徐河俊饰演爱慕玉儿(陈世妍 饰)的明宗,与尹泰源(高洙 饰)陷入三角关系。徐河俊既有严肃耿直的一面,也有蠢萌的一面,百变的形象深受女性粉丝喜爱。从MBC电视剧《欧罗拉公主》中走出来,获得关注后,徐河俊先后出演了《咖啡因》《浪漫满屋》等音乐剧,脚踏实地地成长起来。俊秀的外貌和正直的形象使他成为继李尚禹之后,新一代“家庭剧皇太子”。
김범
金范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철없는 하숙생을 연기했던 김범은 이렇게 훈훈한 청년으로 성장했다. KBS2 ‘꽃보다 남자’에서 소이정 역을 맡아 꽃미남 외모를 뽐내더니, SBS ‘미세스 캅2’에서는 인상적인 악역 연기를 완수했다. 다양한 연기변신을 시도해온 그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2006年,在MBC情景喜剧《无法阻挡的High kick》中饰演不懂事寄宿生的金范,如今已经成长为了温暖帅气的好青年。在KBS2电视剧《花样男子》中,金范饰演了苏易正一角,彰显出他花美男外貌。在SBS电视剧《警察夫人2》中,金范又尝试了一个反派角色。挑战过不同角色的金范目前正处于休息状态,正在商讨下一部作品。
백성현
白成铉
아역 배우로 시작해 어느덧 22년차 배우가 된 백성현은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피영국으로 만만치 않은 인장을 찍었다. 비록 출연 분량은 적었지만 그간 다져온 연기내공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극중 진서우(이성경)의 친구로 등장, 여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남사친’ 모습을 과시했으며 환상적인 케미를 가동했다.
以童星身份出道的白成铉已经有22年的表演经验。在上个月剧中的SBS电视剧《Doctors》中,白成铉饰演医生皮永国,给观众留下深刻印象。虽然戏份不多,但深厚的表演功力让他存在感十足。白成铉以剧中人物陈书雨(李圣经 饰)的朋友身份登场,展现出女生们梦想中“男闺蜜”的形象,和李圣经的配合默契十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