这首诗写于唐肃宗上元元年(760)。在几个月之前,诗人经过四年的流亡生活,从同州经由绵州,来到了这不曾遭到战乱骚扰的、暂时还保持安静的西南富庶之乡成都郊外浣花溪畔。他依靠亲友故旧的资助而辛苦经营的草堂已经初具规模;饱经离乡背井的苦楚、备尝颠沛流离的艰虞的诗人,终于获得了一个暂时安居的栖身之所。
※ 注意:括号内为音译
江 村(강촌)--杜甫(두보)
淸江一曲抱村流 (청강일곡포촌류)
長夏江村事事幽 (장하강촌사사유)
自去自來堂上燕 (자거자래당상연)
相親相近水中鷗 (상친상근수중구)
老妻畵紙爲碁局 (노처화지위기국)
稚子敲針作釣鉤 (치자고침작조구)
多病所須唯藥物 (다병소수유약물)
微軀此外更何求 (미구차외경하구)
意译:
맑은 강물이 마을을 굽이돌아 흐르고긴
여름날의 강촌은 만사가 그윽하다.
마음대로 오가는 것은 들보 위의 제비요
서로 친하고 가까운 것은 물 위의 갈매기구나.
나이든 아내는 종이에 장기판을 만들고
어린 아들은 바늘로 낚시 바늘을 만드는데
병약한 이 몸이 얻고자 하는 것은 오직 약물이니
미천한 이 몸이 무엇을 더 원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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