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论语》是儒家学派的经典著作之一,它体现了孔子的政治主张、论理思想、道德观念及教育原则等。《论语》对信奉儒家思想的韩国也产生了很大影响。在韩国,大学生们也会学习这本经典著作。在韩国古装剧中也经常出现。下面就一起来品读韩语版的《论语》吧。
※八佾第三
모두 이십육장이니 전편의 마지막 이장과 상통하여 다 예악의 일을 논하였다.
总共26章,与前篇最后的两章相同,都涉及到礼乐的问题。
八佾07
팔일07
子曰:「君子无所争,必也射乎!揖让而升,下而饮,其争也君子。」
子曰:「군자君子는 다투는 바가 없으나 반드시 활쏘기에서는 하노라! 읍揖하고 사양하며 당에 올랐다가 내려와 술을 마시니 그 다툼이 군자君子답노라.」
八佾08
팔일08
子夏问曰:「巧笑倩兮,美目盼兮,素以为绚兮。何谓也?」 子曰:「绘事后素。」曰:「礼后乎!」子曰:「起予者商也!始可与言诗已矣。」
자하子夏가 여쭈며 曰:「애교로운 미소에 어여쁜 보조개 아름다운 눈동자여! 바탕으로 아름다운 문채文彩를 만들었구나! 라 하였는데 무슨 말입니까?子曰:「그림 그리는 일은 바탕을 나중에 하노라.」 曰:「예礼가 나중이군요!」子曰:「나를 (다시한번) 일깨우는 이는 상商이로다! 비로소 너와 더불어 시诗를 말할 만 하구나.」
{中文白话译文}
孔子说:“君子没有什么可与别人争的事情。如果有的话,那就是射箭比赛了。比赛时,先相互作揖谦让,然后上场。射完后,又相互作揖再退下来,然后登堂喝酒。这就是君子之争。”
子夏问孔子:“‘笑得真好看啊,美丽的眼睛真明亮啊,用素粉来打扮啊。’这几句话是什么意思呢?”孔子说:“这是说先有白底然后画画。”子夏又问:“那么,是不是说礼也是后起的事呢?”孔子说:“商,你真是能启发我的人,现在可以同你讨论《诗经》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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