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论语》是儒家学派的经典著作之一,它体现了孔子的政治主张、论理思想、道德观念及教育原则等。《论语》对信奉儒家思想的韩国也产生了很大影响。在韩国,大学生们也会学习这本经典著作。在韩国古装剧中也经常出现。下面就一起来品读韩语版的《论语》吧。
※八佾第三
모두 이십육장이니 전편의 마지막 이장과 상통하여 다 예악의 일을 논하였다.
总共26章,与前篇最后的两章相同,都涉及到礼乐的问题。
八佾25
팔일25
子谓韶,「尽美矣,又尽善也。」
谓武,「尽美矣,未尽善也」。
谓武,「尽美矣,未尽善也」。
공자께서는 소韶에 대하여 이르길 「미美를 다하였고 또 선善도 다하였다.」 하시고,
무武에 대하여 이르길 「미美를 다하였으나 선善은 다하지 못하였도다.」 하셨다.
무武에 대하여 이르길 「미美를 다하였으나 선善은 다하지 못하였도다.」 하셨다.
八佾26
팔일26
子曰:「居上不宽,为礼不敬,临丧不哀,吾何以观之哉?」
子曰:「윗 자리에 있으면서 너그럽지 않고 예礼를 하면서도 공경하지 않으며 상사丧事에 임临하여 슬퍼하지 않으면 내 무엇으로 그를 관观하겠는가?」
{中文白话译文}
孔子讲到“韶”这一乐舞时说:“艺术形式美极了,内容也很好。”谈到“武”这一乐舞时说:“艺术形式很美,但内容却差一些。”
孔子说:“居于执政地位的人,不能宽厚待人,行礼的时候不严肃,参加丧礼时也不悲哀,这种情况我怎么能看得下去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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