因为不安,所以青春。 因为茫然,所以青春。 因为彷徨,所以青春。 因为孤独,所以青春。 因为忐忑,所以青春。本书全亚洲重印678次,10个月销售破250万,45周横扫各大排行榜榜首。独自站在人生路口的你,你找到人生的方向了吗?让我们 跟随着人生导师金兰都寻找答案吧。
걸음을 멈추고 돌아보라
请停下脚步反省自己
길을 가다가 보니,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톱질을 하고 있었지만 나무는 끄덕도 안 했다. 왜 그럴까 자세히 들여다보니 톱날이 다 무뎌져서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전혀 쓸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말했다. “이봐요, 나무꾼 아저씨! 잠깐 쉬면서 땀도 좀 닦고, 그 톱날도날카롭게 벼리면 훨씬 쉽게 벨 수 있을 텐데요.”
一天走路时,我无意中看到了一位伐木工正在工作。他干得热火朝天,大汗淋漓,只是尽力拉扯着手中的锯子,树木却丝毫不动。我受好奇心驱使走近一看,才发现原来锯齿太钝,无论怎样努力都是白费力气。于是我对伐木工说道:“大叔!歇息一会儿擦擦汗吧,把锯齿磨得再锋利一些,不是锯起来更省力吗?”
그러자 나무꾼은 쳐다보지도 않고 손을 내저으며 대답했다. “괜히 말 시키지 말고 저리 가요. 지금 그럴 틈이 어디 있소? 오늘 이 나무를 다 베어야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구먼…… 지금 너무너무 바쁘니까, 남의 일 방해하지 말고 가던 길이나 가쇼.”
然而伐木工头也不抬,便挥手说道:“我现在哪有休息的工夫啊?今天要把这些木头全部锯完才能交工,都快急死了……我现在实在没时间搭理你,不要妨碍我干活,赶你的路吧。”
누가 저러랴 싶겠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이 나무꾼처럼 행동하는 이들이 의외로 아주 많다. 자기 톱날이 얼마나 무딘지는 모른 채, 왜 나무가 쓰러지지 않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대개는 자기가 성실하지 못해서,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자책하고, 더 열심히 톱질을 한다.
大叔的话听起来似乎有些不可理喻,你会觉得,怎么会有这样愚钝可笑的人?但环顾周围,像这位伐木工一样行事的却大有人在。他们从不检查自己的锯子是不是太钝,却一心埋怨眼前的树木挺立不倒。然而,此种情况下即使再努力,再苛求自己,再着急上火,我想也只能是多做很多无用功罢了。
“내게 나무를 벨 시간이 여덟 시간 주어진다면, 그중 여섯 시간은 도끼를 가는데 쓰겠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렇다. 모든 일을 하기에 앞서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목표의식을 확고히 해야 한다.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고 덤빌 게 아니라 그 일을 생산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역량을 먼저 길러야 한다. 또한 그 이후로도 자신의 방법론이 올바른지 수시로 돌아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걸레가 더러우면 청소를 열심히 할수록 집은 더 더러워지는 법이다.
“如果给我八个小时的时间来砍柴,我会将其中的六个小时用作磨斧子。”亚伯拉罕?林肯如此说道。工欲善其事,必先利其器。在做任何事情之前,首先要明确目标,知道“为什么做这件事”。不是要盲目发誓“无条件完成”,而是在进入正常的生产阶段之前要积蓄足够的力量。即使在进入实际操作阶段后,仍然要时时检讨自己的方法是否正确,留给自己反思和自察的时间。因为如果手上的抹布原本就是脏的,那么无论你如何卖力气打扫,屋子都只会越擦越脏。
젊은 그대들에게 부족한 것은 스펙이나 학점, 자격요건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성찰이라는 사실을 절감한다. 좋은 학점과 어학점수, 다양한 인턴과 연수 경험을 쌓느라 정신없이 바쁘면서도 정작 자신의 공부방법이나 시간을 활용하는 태도와 방법은 적절한지, 그리고 자기가 무엇을 위해 그 스펙을 만들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별 생각이 없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많은 이들이 친구들이 다 하니까, 부모님이 권해서, 그냥 놀자니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각종 공모전을 준비하고, 시험을 치르고, 연수를 떠난다.
联系到年轻人的现实情况,往往他们做得不足的并非是学分、资格证之类的东西,而是对于自我的省察。现在的年轻人整日忙于获得足够的学分或英语成绩,花费时间在丰富实习经验或深造经历上,对学习方法是否科学、利用时间是否有效率以及自己究竟在为什么努力却没有清晰的认识。反正周围的同学都在做,所以自己也不甘落后,或者是被父母相劝,或者是抱着玩玩的态度疲于准备各类公开招聘会、考试,都是他们常见的理由。
확고한 목표의식과 적절한 방법론을 갖추지 못하면 어떤 노력도 시간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진정한 성취란 확고한 목표, 적절한 방법론, 성실한 실천의 세 가지가 어우러졌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앞서 등장한 나무꾼처럼 ‘목표’와 ‘방법론’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 더 이상 생각하지 않고, ‘실천’의 성실성만을 문제 삼는다.
我认为要想支撑起成功这张桌子,必须靠明确的目标、科学的方法、扎实的实践三者来支撑,缺一不可。如果没有明确的目标意识和科学的方法,一切努力都将付之东流。但很多年轻人正如那位伐木工一样,总是觉得“目标”和“方法”是不切实际、不需要考虑的东西,只是专注在“实践”是否扎实上。
이것은 하나의 타성이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데 게으른, 부지런한 나태다. 자기성찰이 없으면 잘못된 목표를 향해 맹목적으로 돌진하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헛된 노고를 계속하게 된다.
勤奋扎实地实践,累得满头大汗,花了很多苦功夫,其实,这反而是一种惰性的表现,可以称得上是“勤劳的懒惰”。这种勤劳的懒惰就是跟着惯性机械的运作,懒于回过头来自省。如果没有自我省察,向着错误的目标盲目突进,南辕北辙,只是白白浪费力气。
点击查看更多此系列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