因为不安,所以青春。 因为茫然,所以青春。 因为彷徨,所以青春。 因为孤独,所以青春。 因为忐忑,所以青春。本书全亚洲重印678次,10个月销售破250万,45周横扫各大排行榜榜首。独自站在人生路口的你,你找到人生的方向了吗?让我们跟随着人生导师金兰都寻找答案吧。
블로그나 미니 홈피를 다니다 보면,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는 표현을 가끔 본다. “네가 이룬 것은 인정하지만, 그건 내 삶의 방식과는 다른 성취이므로, 그닥 내가 부러울 것은 없어.”라는 의미일 것이다. 너는 너고 나는 나니까, 부러워하지 않겠다는 요즘 세대의 쿨한 감성을 대변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经常会有人在博客或个人主页上将“羡慕就等于认输”的态度表达出来。我想这句话的含义应该是:“我认可你所取得的一切,但这与我的人生方式格格不入,因此我并不羡慕你。”你是你,我是我,这句话很好地体现了现在年轻人常有的装酷性格。
하지만 어떤 때에는 이 말에 묘한 ‘감정’이 섞여 있는 걸 느낀다. ‘여우의 신 포도’처럼 말이다. 어느 여우가 길을 가다가 탐스러운 포도를 발견했는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먹을 수 없으니까 “저 포도는 분명히 시어서 못 먹을 거야!” 하고 스스로를 위안했다고 이솝 우화는 전한다.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자기합리화를 이야기할 때 흔히 드는 예화다.
唉,但仔细品味这句话,就能够觉察到一种酸溜溜的情绪在里面。就像伊索寓言里“狐狸的酸葡萄”。对别人的成就,全盘接受还是打个折扣。我们总说“吃不到葡萄就说葡萄酸”。
자기 합리화만 돼도 좋다. 하지만 이 말에 질투의 감정이 섞여 있다면 얘기가 다르다. 좋지 않다. 애써 남의 성취를 깎아내리는 비겁함이 건강하지 못하고, 그것을 건강한 자기성장을 위한 자극으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如果仅仅停留在自我合理化的安慰,这也并无坏处,但当这种安慰中夹杂着嫉妒的情绪就该另当别论了。想方设法贬损对方的成就,以此寻求自我安慰的心理是不健康的,倒不如将嫉妒当做一种有效的刺激手段,帮助自己健康成长。
자기보다 잘난(혹은 잘나 보이는)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질투하거나, 아니면 선망하거나.
对待比自己出色(或看起来更出色)的人大致可以分成两种态度,一是嫉妒,二是羡慕。
질투와 선망의 구별은 상대의 성취를 깎아내릴 것인가, 있는 그대로 인정해줄 것인가에 있다. “분명 부모를 잘 만나서 저렇게 된 거야.” 또는 “뭔가 부정한 방법을 동원했을 거야.” 하는 식의 전제가 끼어들어 상대의 성공을 인정하지 못할 때, 우리는 그것을 질투라 부른다. 우리 사회에서 자주 하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든지,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못 참는다’든지 하는 말도 모두 질투심의 발로다.
而嫉妒和羡慕的差别就体现在你对对方所取得的成就,究竟是全盘接受呢,还是打个折扣再接受。他干得不错,不过是因为……对不起,你嫉妒了。预先给成功的人扣上“人家是富二代”或“肯定背后使了某些不正当的手段”之类的帽子,从而无法接受对方的成功时,我们称之为嫉妒。当今社会流行的“自己不喝酒,嫉妒人脸红”、“妒人有笑人无”之类的俗语都是表现嫉妒者心理的。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의 질투심이 강한 것은 민족성이 못돼서는 아니다. 급격한 근대회의 과정에서 부당한 방법을 써서, 혹은 어쩌다 운이 좋아서 성공을 이룬 사람이 너무 많았다. 그 때문에 이른바 ‘성취에 대한 승복 가능성’이 낮아져서 생겨난 역사적이고 사회적인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질곡의 역사를 살아온 기성세대들의 얘기다. 가난과 독재의 트라우마를 겪지 않아도 되는 젊은 그대들은 다르다. 달라야 한다.
当然,社会大众容易不平衡的原因,并非是本身有什么劣根性,而是近代社会的现代化过程中,有很多人靠某些不正当手段或仅仅凭借运气轻易取得了巨大的成功。因此,人们对于成功人士心服口服的可能性大大降低,这种心理是历史和社会的产物。
한국 사회에서 질투심의 형성과정이 어땠든 간에, 나는 그대들이 질투라는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자기 자신에게 생산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질투를 왜 하는가? 상대의 성공요인을 운이나 부정처럼 통제 불가능한 것에 돌림으로써 성취를 깎아내리고 나면, 스스로의 반성이나 분발을 일깨우는 불편한 심리적 과정을 겪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마음은 편할지 모른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자기를 돌아보는 작업이 생략되면서, 자신에게 주는 자극은 자리할 곳을 잃는다. 그래서 “부러우면 지는 거다!” 라는 말은, 결국 순간의 작은 자기위안에 그치고 말 우려가 있다.
无论社会的嫉妒心理有着怎样的历史渊源,我都希望年轻人能够自由驾驭这种嫉妒心理。什么要嫉妒?如果你仅仅将对方成功的原因归结在运气或不正当手段等无法控制的因素上,并诋毁对方的成就时,你就不会再自我反省或努力唤起奋发向上的精神了。你不必经历不舒服的心理挣扎过程,内心也许会舒服很多。不过你一旦省去了自我反省的过程,嫉妒带来的刺激也不会对你有正面的效应。因此,“羡慕就等于认输”这句话,不过是在某一瞬间为你提供一种自欺欺人的自我安慰而已。
경쟁이 끝을 모르고 치열해진 세상이다. 우리 눈에는 이긴 사람들이 휘날리는 승전기만 보이지만, 실상 항상 이기는 사람이란 없다. 누구나 조금씩 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当今世界竞争激烈,社会如同战场,我们眼中看到的往往是成功的人们挥舞着胜利的旗帜,但却忽略了世上并没有常胜将军。不断的胜利也经常会伴着一些不易察觉的失败。
그러므로 문제는 이번에 이겼느냐 졌느냐가 아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내가 얼마나 성장했느냐가 중요하다. 그런데 조금 졌다고 상대의 승리를 인정하지 못하고 질투한다면, 그다음 경쟁에서도 결과는 뻔하다.
因此,问题的关键并不是要纠结于某一次是赢是输,而是要明白通过这次经验,自己究竟成长了多少。如果你不愿承认对方的胜利,而是一味地嫉妒,那么你在下次的竞争当中也必将遭受失利的痛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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