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YG、JYP旗下歌手转型演员的不同战略

   2015-04-18 3460
核心提示:最近,在韩剧中看见偶像已经不是什么稀奇事了,各大公司在培养旗下艺人的时候也会着重训练演技。那么,作为韩国三大演艺经纪公司

最近,在韩剧中看见偶像已经不是什么稀奇事了,各大公司在培养旗下艺人的时候也会着重训练演技。那么,作为韩国三大演艺经纪公司的SM、YG、JYP在打造偶像演员的战略上有什么不同之处吗?一起来看看吧~

아이돌 연기자들의 바람이 거세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가리지 않고 아이돌스타들이 10대~20대 주·조연 자리를 연이어 꿰차고 있다. 아이돌 스타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우후죽순 등장했던 작품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던 2000년대 초와 달리 최근엔 인지도와 실력을 겸비한 아이돌 스타들이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最近,偶像演员们风头正劲,在各大之声的各个时段都充斥着由他们出演十几二十几岁主角或配角的电视剧。与把偶像明星们奉为主演,苦苦奋战的2000年初期不同,现在的偶像兼备认知度和实力,启用他们作为演员的成果显著。

국내 3대 연예매니지먼트사로 꼽히는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이 바람의 예외는 아니다. 다만 저마다 색채가 뚜렷한 만큼 세 회사의 아이돌 스타 연기 전략 역시 조금씩 다른 모습이다.
作为韩国国内首屈一指的3大演艺经纪公司的SM、YG以及JYP当然也不例外,但是3大公司的不同形象致使他们在偶像转型演员的战略上也稍有不同。

◆ SM - 출발부터 함께
◆ SM - 歌手、演员同时开始

SM엔터테인먼트의 경우 가수와 연기자를 구분 짓지 않고 출발부터 노래와 연기를 동시에 준비해 시작하는 아이돌이 많다. 최근 들어 봇물을 이룬 SM엔터테인먼트 출신 아이돌의 연기 겸업은 사실상 데뷔와 함께 시작됐다. 연기자로 변신한 스타들 대개 데뷔 초부터 연기를 함께 한 멤버들이다.
SM并不区分歌手和演员,许多偶像从一开始就是唱歌和演技一同准备的。最近开始涉足银屏的SM旗下艺人,其实从出道开始就兼有歌手和演员的双重身份了。转型成为演员的艺人大多数都是从出道初期就一起演过戏的成员。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은 2005년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에 등장하면서 가수보다 연기자로 먼저 데뷔를 했다. 슈퍼주니어의 성민도 2005년 데뷔하면서 그해 방송된 아침드라마 자매바다에서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소녀시대 윤아의 경우 아이돌 신인으로 데뷔함과 거의 동시에 드라마 9회말 2아웃의 조연을 맡았다. 시트콤도 가리지 않는다. 소녀시대 다른 멤버 수영과 유리는 데뷔 해인 2007년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에 출연했다. 이들에 더해 샤이니 민호, f(x) 크리스탈 등도 시트콤으로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SJ的崔始源是早在歌手出道之前通过2005年播出的电视剧《18岁20岁》以演员的身份先亮相的。SJ的晟敏也是早在2005年出道之时就在当年播出的晨间电视剧《姐妹海》中饰演了孩子的角色。少女时代的允儿则是与偶像新人出道几乎同时出演了电视剧《9局末2出局》的配角角色。在情景剧方面也是如此。少女时代成员秀英和侑莉在2007年出道当年出演了情景剧无法阻挡的婚姻。在他们之后,SHINee的珉豪,f(x)的Krystal等也在情景剧中大放异彩。

SM엔터테인먼트의 정상희 홍보팀 과장은 "다른 케이스도 있지만 가수로서 인지도를 얻어 연기로 영역을 확장하기보다는 처음부터 가수이자 연기자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며 "아티스트들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애써 왔다"고 설명했다.
对此,SM的宣传科长称:“虽然也有特殊情况,但是在我们公司,比起先以歌手身份获得认知度再以演员身份扩大活动范围,还是歌手和演员身份同时进行的情况比较多。我们一直致力于最大限度地发掘艺人们的才能和面貌。”

◆ YG - 탑의 원탑 굳건
◆ YG - 高举T.O.P大旗

YG엔터테인먼트은 여타 매니지먼트사에 비해 소속 스타들의 연기 진출이더디고 수도 많지 않은 편이다. 소속 아이돌 가수 가운데 적극적으로 연기 활동을 겸하고 있는 이는 빅뱅의 탑(최승현) 정도에 불과하다.
相比其他经纪公司,YG旗下艺人挑战演技的步伐缓慢,且数量也不多。可以说,目前YG旗下偶像歌手中积极进行演员活动的只有T.O.P(崔胜贤)了。

다만 연기 데뷔와 함께 영화의 주인공을 꿰찬 탑이 첫 작품부터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안착한 뒤 연이어 다음 영화에 들어가며 주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는 점이 돋보인다. 탑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지 4년만인 2010년 영화 포화 속으로에서 주인공을 맡아 약 200만 관객을 모았다. 뒤이어 영화 동창생의 주연을 맡아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앞뒀으며 최근에는 강형철 감독이 연출하는 타짜2의 주인공 역할을 긍정 검토하는 단계다.
但是,一以演员身份出道就出演电影主人公的T.O.P从第一部作品开始就在大屏幕上站稳了脚跟,其后的作品更是巩固了他主要演员的地位。T.O.P在2006年以Bigbang组合出道4年之后的2010年才第一次出演电影《到炮火中去》,该电影达到了200万票房。此后,他又担任将于今年下半年开封的电影《同窗生》的主演,并有望在姜炯哲导演的《老千2》中出演主人公。

YG엔터테인먼트 김성훈 이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과 의향을 존중하는 한편 연기 활동보다는 가수로서의 음반 활동에 주력하는 측면이 있다"며 "그럼에도 탑 이외 다른 아티스트들도 연기 활동에 대한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귀띔했다.
YG的金承勋理事表示,“在尊重旗下艺人的意见和意向的情况下,我们比起演技更注重歌手的专辑活动”以及“尽管如此,对于除了T.O.P以外的其他艺人,演戏的大门也随时敞开”。

◆ JYP - 비중보다 작품
◆ JYP - 作品胜于比重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아이돌 스타들의 연기 진출이 가장 돋보인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맹활약 중이다.
JYP旗下的艺人最近在演技活动方面最为活跃,各大之声、各个时段、不管是主角还是配角都能看到他们的身影。

지난해 첫 스크린 주연작 건축학개론으로 대박을 친 대세 미쓰에이의 수지를 필두로 영화 26년과 드라마 천명의 2AM 임슬옹, 드라마 7급 공무원과 영화 레드카펫의 2PM 황찬성, 드라마 직장의 신의 조권, 드라마 바이러스의 원더걸스 유빈, 드라마 후아유의 택연 등이 연기 겸업 중. 최근 첫 영화 감시자들로 활약한 뒤 차기작 협녀를 확정지은 준호와 단막극으로 연기 신고식을 치른 원더걸스 소희까지 그룹을 가리지 않고 연기 활동이 활발하다.
以去年初登大银屏就凭借《建筑学概论》一举成名的大势女演员MissA秀智为首,出演了电影《26年》和电视剧《天命》的2AM任瑟雍,出演电视剧《七级公务员》和电影《红毯》的2PM黄灿盛,出演《职场之神》的赵权,出演电视剧《病毒》的Wonder Gils瑜斌,以及出演电视剧《Who are You》的泽演等都在以歌手和演员的双重身份活动中。包括刚结束电影《监视者》的活动又将出演电影《侠女》的俊昊,以及通过独幕剧挑战演技的Wonder Girls昭熙在内,JYP旗下各个组合的艺人们都奋斗在银屏第一线。

JYP 황준민 과장은 "팬덤이 강한 아이돌 스타들이 있지만 JYP의 경우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아티스트가 많아 연기자로 활동할 때 장점이 되는 것 같다"며 "작품에서의 비중보다도 작품 자체를 까다롭게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JYP的黄俊敏科长表示,“JYP中虽然也有个人特点鲜明的艺人,但是更多的是大众性认知度较高的艺人,这一点在作为演员活动时比较有利” 同时他也表示,“我们选择作品时比起所占比重更重视作品本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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