岁月如海,友情如歌。友情是相知,当你需要的时候,你还没有讲,友人已来到你的身边。因为友情,在这个世界上不会有孤单。下面我们和小编一起读这篇美丽的小文,体会友情的美丽。
내 친구에게
致朋友
아침에 새로 피어난 꽃은 누가 봐도 아름답다. 나는 가끔씩 이른 아침에 정원으로 나가서 완벽하게 핀 장미꽃 한 송이가 다른 꽃들을 한 묶음 꺾어 이웃과 찬구들에게 선물하곤 한다.
清晨鲜开的玫瑰任谁看了都觉得美丽。我时常一大早就来到庭院,折一株完美绽放的玫瑰花,将它和其它花朵们插成一束,送给邻居和朋友们。
그날 아침도 나는 줄기가 긴 장미꽃들을 꺾어 향기로운 꽃묶음 하나를 만들었다. 그것을 집 안에 꽂아 놓고 감상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찰나에 문득 어디선가 이런 목소리가 들려왔다.
一天早晨,我又采了一大束漂亮芬香的玫瑰。想着若是把它拿回屋里插起来欣赏,一定很美好的时候,突然不知从哪儿传来一句话,
“그것을 너의 친구에게 주어라.”
“把它送给你的朋友吧。”
그 목소리가 어디서 들려온 것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나는 그 충고에 따르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곧장 집 안으로 들어가 화병에 그 장미꽃을 꽂았다. 그리고는 작은 쪽지에 <나의 친구에게>라고 적었다. 나는 장미 화병을 들고 나의 이웃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의 집으로 가서 현관에 소리 없이 그 화병을 놓았다.
不知哪个声音从何而来,但是我照着做了。所以回到家中,我很快便把它插在花瓶里,并且附上一张纸条写上,“致朋友。”于是我抱着花瓶去了我的邻居,也是我最好的朋友家,悄无声息的将花瓶放到她们家的门口。
그날 늦게 친구로부터 고맙다는 전화가 왔다. 친구는 그 꽃이 자신에게는 진정한 축복이었다고 말했다. 전날 밤에 그녀는 아이들과 심하게 다퉜다고 했다. 때로 십대의 아이들이 그렇듯이 아이 하나가 잔인하게도 그녀에게 말했다.
当天晚些时候,朋友便打来了感谢的电话。她告诉我那束花给她带来了真诚的祝福。事实上前一天晚上,她和孩子们狠狠吵了一架。像那期间所有十多岁的孩子一样,一个孩子残忍的对妈妈说,
“엄마는 친구가 없잖아요.”
“妈妈一个朋友都没有。”
그 말을 듣고 그녀는 충격을 받아 잠을 이룰 수 가 없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침에 직장에 가려고 현관을 나서는 순간 그녀는 아름다운 장미 화병과 함께 <나의 친구에게>라고 적힌 작은 쪽지를 발견했던 것이다.
听到这句话,她深受打击,彻夜难眠。但是第二天早上她去上班的时候,发现了一瓶美丽的玫瑰,与那张纸条——“致朋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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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장 很快,马上
쪽지 纸条
화병 花瓶
진정 真正,真的
축복 祝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