席慕容的这首《禅意》,笔法去留无意,漫随天外云卷云舒,宠辱不惊。也如草原上的女子,单是望着那衣袂飘飘的背影,就让人百转千回不忍离去。“世界仍然是一个在温柔地等待着我成熟的果园。”这句话小编最最喜欢,各位读者呢?
선의 — 석모용禅意 — 席慕容
모든 것이 이미 다 지나가 버리기라도 한 듯
当一切都已过去,
난 알아요, 내가
我知道,我会
당신을 천천히 잊게 될 것이라는 걸.
慢慢地将你忘记。
마음속 무거운 짐과 낙심을
心上的重担卸落
제발, 제발 날 용서해줘요.
请你 请你原谅我。
생명이란 본래
生命原是要
끊임없는 상처와 끊임없는 회복이 필요한 법
不断地受伤和不断地复原,
세상은 여전히
世界仍然是一个
따뜻하게성숙의 열매를 맺기를 기다리고 있지요.
在温柔地等待着我成熟的果园。
하늘이 저토록 파랗고 나무는 저토록 푸른 것을
天这样蓝,树这样绿,
삶은 본래
生活原来可以
이토록 평안하고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을.这样的安宁和美丽。
戳我品读 席慕容代表作《一棵开花的树》韩语版 >>>>
词汇学习:
낙심:灰心。失望
이 소식을 듣고 그는 낙심하였다.
听到这消息,他心里就凉了。
본래:本来。原来
본래의 인마.原班人马。
还等什么?赶紧点击"贡献本文录音",把这篇诗歌大声朗读出来吧^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