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见与不见》因冯小刚电影《非诚勿扰》中李香山的朗诵而红遍大江南北,更因为被认为是六世达赖喇嘛仓央嘉措的作品而得到更多人的喜爱。但是后来经查证,这首诗为名为谈笑静的女诗人所做,正式题目是《班扎古鲁白玛的沉默》。不过无奈有时候美丽的误会传播更广,这首诗还以《见与不见》的名字被翻译成英语和韩语。一起来看看韩语版本是怎样的吧。
见与不见——谈笑静
만나든지 말든지——담소정
你见,或者不见我
당신 날 만나든지 말든지
我就在那里
난 바로 저기 있는 거야
不悲不喜
슬프지도 않고 기쁘지도 않다
你念,或者不念我
당신 날 생각하고 있든지 말든지
情就在那里
마음은 바로 저기 있는 거야
不来不去
생길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다
你爱或者不爱我
당신 날 사랑하든지 말든지
爱就在那里
사랑은 바로 저기 있는 거야
不增不减
많아지지도 않고 적어지지도 않다
你跟,或者不跟我
당신은 나랑 같이 있든지 말든지
我的手就在你的手里
내 손은 바로 네손에 있는 거야
不舍不弃
포기하지 않다
来我怀里
나한데 와줘라
或者
아니면
让我住进你的心里
날 네 마음에 가게 해라
默然相爱
말 없이 사랑하게 되고
寂静喜欢
스스로 누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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