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발생한 돼지 인플루엔자(swine influenza·SI)가 인접국인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유럽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의심환자가 1명 발생했다.
记者28日获悉,源自墨西哥的猪流感疫情正向世界各国蔓延,韩国也发现1名猪流感疑似患者。
질병관리본부는 28일 “멕시코 여행을 다녀 온 사람 가운데 경기도에 사는 51세 여성이 의심환자로 분류됐다”고 말했다.
韩国疾病管理本部28日称:“1名从墨西哥旅游回国的51岁女性被列入疑似猪流感患者,这位女性居住在京畿道。”
전병율 질병관리본부 전염병관리센터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7일 3명의 의사환자를 발견해 조사한 결과 30대 남성 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50대 여성은 현재 의심환자로 분류됐다”며 “이 여성은 현재 자택에서 격리돼 국립보건연구원의 정밀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疾病管理本部的传染病管理中心有关负责人28日表示,27日发现3人疑似感染猪流感病毒,后经检查确认两名30多岁男性均为阴性,而一名50多岁女性被列为疑似患者。这位女性现在被隔离接受国立保健研究院的精密检查。
질병관리본부는 이 여성이 ‘추정 환자’로 판명되면 미국 보건당국에 최종 진단을 의뢰할 계획이다.
疾病管理本部表示,如果该患者被确定为“患者”,将委托美国保健部门做最终诊断。
이 여성은 지난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통해 멕시코로 이동, 여행을 한 뒤 26일 국내로 입국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이 여성은 귀국 비행기 탑승 당일 새벽부터 기침과 오한을 느꼈고, 체온을 측정하지는 않았지만 발열감이 있어 귀국 즉시 보건소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疾病管理本部表示,该患者本月17日经过美国洛杉矶前往墨西哥旅游后26日入境。据了解,她在搭乘回国班机的当日凌晨开始就咳嗽发冷,虽然没有检测体温,但有发热感,入境后立即向保健所申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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