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又是一个“世界杯年”,万众瞩目的世界杯已经来到了第20届。从诞生到至今的84年间,世界杯牵动了一代代人的喜怒哀乐,见证了足球运动的发展。各大著名运动品牌也应势推出世界杯纪念商品,一起来看看有没有勾起你购买的欲望呢?
◆ 응원복도 다양…선수 유니폼·붉은 악마 응원복
应援服也多样化,选手的队服·红魔应援服
월드컵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선수 유니폼이다. 나이키는 한국을 포함해 본선 참가 11개 국가에 유니폼을 공급한다. 한국 국가대표 유니폼은 지난 3일부터 나이키 온라인 매장에서 9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提到世界杯绝对不能落下的就是选手的队服了。Nike为包含韩国在内参加总决赛的11个国家代表队提供队服。从本月3日起韩国国家队队服在耐克网上商城以9万9000韩元的价格售卖。
종류는 크게 홈과 원정 유니폼 두 가지가 있다. 홈 유니폼은 강렬한 붉은색 상의와 짙은 파란색 하의로 디자인됐다. 태극문양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상의 양 어깨 이음선에는 파란색 디자인이 가미됐다. 상의 깃은 한복에서 영감 받았다. 빨간색 바탕에 파란색 테두리를 장식하며 한국 전통 곡선미를 연출했다.
队服种类大致分主场和客场两种,主场队服是设计为强烈红色的上衣和深色蓝色的下衣,将太极旗表现得淋漓尽致。特别是上衣两肩连接处的蓝色设计尤为凸显。上衣的领子灵感来源于传统韩服。蓝色在红色的基础上进行了点缀,展现了韩国传统的曲线美。
▲ 나이키 선수 유니폼. 위는 홈 경기 아래는 원전 경기 유니폼
Nike选手队服。上为主场队服,下为客场队服
원정유니폼은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흰색을 상·하복 기본으로 사용했다. 음양을 상징하는 태극문양 디자인을 우측 어깨에는 붉은색으로, 좌측 어깨에는 파란색으로 표현했다.
客场队服使用了象征白衣民族的白色作为上下衣的基础色。象征阴阳的太极纹样设计体现在左肩的红色和右肩的蓝色。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 갑옷을 입은 전사 같은 강인함을 표현했다. 두 유니폼 모두 상의 목 안쪽에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상징하는 ‘투혼’ 글자가 흘림체로 새겨져 있다. 심장 가까이에 위치한 호랑이 문양은 금색 자수로 새겨져서 용맹함을 강조했다. 회사 측은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 경량성과 땀과 열을 조절해주는 속건성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身着主场和客场队服的队员都像身披盔甲的战士一般,强劲有力。两套队服都在上衣脖领内侧印有象征大韩民国足球代表队的“斗魂”标准。在心脏的位置有老虎纹样的金色刺绣,强调战士的英勇无比。公司方面表示:“主客场两套队服都在量轻性、调节汗水的速干性方面重点做了设计。”
▲ 홈플러스가 선보인 2014 브라질 대한축구협회·붉은악마 공식 슬로건 티셔츠 /가격은 1만7900원이다.
Homeplus选出的2014巴西世界杯韩国足球协会·红魔公开口号T-shirt/价格1万7900韩元
티셔츠에는 붉은 악마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식 슬로건 ‘즐겨라 대한민국!’이 적혀 있다. 호랑이와 함께 불꽃처럼 날아가는 축구공 이미지도 인상적이다. 회사 측은 “홈플러스 유통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앞으로 타 유통업체들과의 판매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shirt上印有红魔国民们选出来的口号“纵情共享,大韩民国”。老虎和飞扬的烟花般的足球形象也让人印象深刻。公司表示:“之前可以在Homeplus进行渠道购买,其他购买渠道还在协商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