看时事学韩语:欧亚集团总裁:全球暂无超强大国

   2015-03-20 5940
核心提示:중국인도브라질러시아 같은 신흥국가들의 세력이 날로 강성해지며 국제사회의 세력이 점점 균등해지는 가운데, 향후 10년 동안

중국·인도·브라질·러시아 같은 신흥국가들의 세력이 날로 강성해지며 국제사회의 세력이 점점 균등해지는 가운데, 향후 10년 동안 뚜렷한 지도국이 없는 G제로 체제가 자리 잡을 것이라고 미국의 위기 컨설팅 회사 유라시아그룹의 이언 브레머 회장이 전망했다. 브레머 회장은 5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무극성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美国政治风险咨询公司欧亚集团总裁伊恩-布莱默预言说,随着中国、印度、巴西、俄罗斯等新兴国家的国力日益强盛,国际社会正趋于势力均衡,在未来10年内将形成没有超强大国的“G0”体系。布莱默5日接受路透社采访时说,这种“无极化”时代正在到来。

날로 日益, 日趋
균등하다 均匀
뚜렷하다 强烈,明显,显眼,分晓

로이터는 G제로 시대란 G7이나 G20 같은 국가 집단의 영향력이 줄고 뚜렷한 리더가 없는 무질서한 상황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브레머 회장은 지도국가가 없는 G제로 세계가 "시장과 기업에 대한 주요한 정치적 위기"라고 경고했다. 그는 "미국·유럽·일본이 경기침체를 겪으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무거운 책무를 분담하고 싶어하지만 선뜻 나서는 국가가 없다"고 말했다. 중국·인도·러시아·브라질 등 신흥 강국은 미국처럼 세계의 경찰 역할에 대한 열망도 책임감도 없다는 것이다.
路透社解释说,“G0时代”意味着G7、G20等国家的影响力减弱,没有明显的超强大国的无秩序状况。布莱默警告说,没有领导国的G0时代“将对市场和企业构成严重的政治危机”。他说:“美国、欧洲、日本面对经济萧条,希望卸下部分作为‘全球领袖’的沉重负担,但没有一个国家愿意分担。”中国、印度、俄罗斯和巴西等新兴强国不像美国,它们对“世界警察”角色既不渴望也不想承担责任。

무질서 无秩序
침체 停滞
책무 责任,职责
역할 作用,角色

브레머 회장은 이런 무극성 세계가 이미 오래전부터 출현을 예고해 왔지만, 2008년 금융위기가 세계의 일시적인 단결을 불러오는 바람에 잘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당시 세계 지도자들은 세계 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협력책에 합의하며 마치 G20이 새로운 대안이 된 듯한 착각에 빠졌다는 것이다.
布莱默说,这种无极化世界早有预示,但2008年的金融危机促成了全世界的暂时性合作,因此没有正式浮出水面。当时世界各国领导人为了恢复世界经济,就各种合作方案达成协议,陷入了G20成为新的应对方案的错觉。

예고 预告
단결 团结
착각 错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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标签: 新闻时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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