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얇게 더 빠르게 더 기발하게."
“更薄、更快、更新。”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Mobile World Congress) 2011이 변화를 선도한다를 주제로 14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다. MWC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자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와 함께 세계 2대 IT전시회로 부상했다. CES가 TV 중심이라면, MWC는 통신·장비 업체들이 주도하는 통신 위주의 전시회.
全球最大规模的移动展会“2011世界移动通信大会(MWC•Mobile World Congress)”将于当地时间14日在西班牙巴塞罗那拉开帷幕,主题为“引领变化”。世界移动通信大会和每年1月在美国拉斯维加斯举行的CES消费电子展会一起成为全球两大IT展会。如果说CES是以电视为核心的展会,那么MWC就是由通信设备企业主导的以通信为主的展会。
선도하다 带动, 开道
개막 开幕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에서 1360여개 기업과 6만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한다. 삼성·LG·노키아·에릭슨·모토로라·HP 등 반 애플 연합군 진영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200여개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쏟아내고, 유럽식 4세대 이동통신(LTE) 관련 기술도 새롭게 선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발머 CEO가 기조연설을 맡고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스마트폰의 핵심인 운영체제(OS)의 주도권 경쟁도 치열하게 벌어진다.
参加此次大会的包括来自全球的1360多家企业和6万多名参观者。三星、LG、诺基亚、爱立信、摩托罗拉、惠普等反苹果联合阵营的智能手机制造商将推出200多款智能手机和平板电脑,同时还将推出第四代移动通信欧洲LTE技术。微软首席执行官史蒂夫·鲍尔默将在大会上发表主题演讲,谷歌总裁埃里克·施密特将举行记者会。由此可见,围绕智能手机的核心——操作系统(OS)的主导权竞争将异常激烈。
연합 联合
진영 阵营
연설 演讲, 演说, 讲话
핵심 核心
삼성전자는 13일 오후 전시회 개막에 앞서 스마트폰 갤럭시S 2를 공개했다. 갤럭시S 2는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인 갤럭시S의 후속모델. 신종균 삼성전자 휴대폰 부문 사장은 전 세계 통신·미디어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품 소개 행사에서 직접 갤럭시S 2를 들고 나와 "갤럭시S 2는 삼성전자의 최첨단 기술력이 탄생시킨 명품 스마트폰이며, 차세대 스마트폰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展会开幕之前的13日下午,三星电子公开了智能手机“Galaxy S2”。Galaxy S2是三星电子代表性智能手机Galaxy S的后续机型。三星电子负责手机部门的总经理申宗均在全球通信、传媒界1000多位相关人士参加的产品推介活动上,亲自拿着Galaxy S2自信地说:“Galaxy S2是三星电子最尖端技术打造的顶级智能手机,将成为新一代智能手机的标准。”
미디어 媒体 media
최첨단 最尖端
표준 标准
갤럭시S 2는 삼성전자의 강점인 하드웨어를 내세운 제품이다. 스마트폰으로는 가장 얇은 8.49㎜ 두께와 116g의 무게를 구현했으며 갤럭시S보다 더 큰 4.3인치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보는 즐거움을 강조했다. 안드로이드 2.3 운영체제와 1㎓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 동영상·인터넷 검색 속도도 한층 빨라졌다.
Galaxy S2强调了三星电子的强项,即硬件。该产品厚度只有8.49毫米,重量也仅为116克。屏幕达到了比Galaxy S更大的4.3英寸,并采用了Super AMOLED Plus屏材质,强调了产品的舒适性。该产品采用了Android 2.3操作系统和1GHz双核处理器,使视频和网络搜索速度进一步提高。
강점 优点
하드웨어 硬件 hardware
두께 厚度
무게 重量
구현하다 体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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