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继地震、海啸和核泄之后再度雪上加霜,日本西南部的新燃岳火山于3月13日傍晚喷发。自1月26日首次喷发后已喷发6次,导致当地农作物受损,交通及民众日常生活受到影响,对于经历地震、海啸和核泄露之后的日本人民来说无疑是雪上加霜。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후 5시 45분경 신모에다케 화산이 폭발했다.
일본 NHK는 이번 화산 폭발로 가스와 화산재가 4000m 상공까지 치솟았으며 지난 달 화산 폭발 때보다 극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신모에다케 화산은 올해 1월 이후 10여 차례 분화가 발생해 일본 내에서는 대폭발이 임박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현재 일본에서는 지난 11일 동북부지방 부근 해저에서 규모 9.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발생한 쓰나미로 일본 미야기현에서만 사망자 수가 1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相关知识点:
신모에다카:新燃岳
폭발하다:爆发
가스:煤气,瓦斯,毒气
화산재:火山灰
우려:忧虑,担心
쓰나미:海啸
相关中文报道
1月26日,日本雾岛新燃岳火山发生大规模喷发,喷发出来的浓烟高达1500米。
日本气象厅13日说,位于日本九州南部鹿儿岛县与宫崎县交界处的雾岛山新燃岳火山当天下午再次喷发,喷烟高度达4000米。
此次喷发发生在3月13日17时45分左右,气象厅提醒火山周围居民注意碎石和火山灰。
新燃岳火山(海拔1421米)自1月26日首次喷发后已喷发6次,导致当地农作物受损,交通及民众日常生活受到影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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