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仙台海岸发现200至300具遇难者遗体

   2015-03-17 5380
核心提示:11일 일본 도호쿠(东北)지역을 덮친 규모 8.8의 강진(强震)으로 인한 피해가 밤이 깊어질수록 눈덩이(雪球)처럼 불어나고 있다.

11일 일본 도호쿠(东北)지역을 덮친 규모 8.8의 강진(强震)으로 인한 피해가 밤이 깊어질수록 눈덩이(雪球)처럼 불어나고 있다. 교도통신는 이날 오후 일본 센다이(仙台市)시 와카바야시(若林)구 아라하마(荒浜)에서 200∼300명의 시신(尸体)이 한꺼번에(一起) 발견됐다고 미야기(宫城)현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통신은 또 미야기현과 시오가마(盐釜)시 경계에 있는 석유화학(石油化学) 콤비나트(联合企业)가 화재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다고 덧붙였다.

또 도호쿠 지역의 해변을 달리던 열차가 10m 높이의 쓰나미(海啸)에 휩쓸린 뒤 방치돼 있는 현장이 발견됐다. 일본 경찰은 센다이 인근 바다에서 100명이 탄 여객선이 쓰나미에 휩쓸렸다고 전했다.

相关中文资讯:
据日本共同社报道,日本宫城县警方表示,在该县仙台市若林区荒滨发现了200-300具受灾者遗体。

据日本共同社报道,当地警方的消息显示,11日下午发生在日本东北部的8.9级强震已导致117人死亡,近500人失踪。在福岛市,一座大堤崩溃,汹涌的海水将附近的房屋冲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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