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중국어가 영어 눌렀다.
在仁川机场免税店汉语压倒了英语。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중국어가 영어를 눌렀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오는 9월 인천국제공항점 개장을 앞두고 판매·관리자급 경력 직원을 뽑으면서 중국어 또는 일본어 구사를 필수 조건으로 내걸었다. 그동안 공항 면세점 명품 브랜드 직원들에게 필수 조건 중 하나였던 영어 능통은 우대 조건일뿐 필수 조건에서 빠졌다.
在仁川机场免税店汉语压倒了英语。路易·威登将于9月在仁川国际机场店开店,在招聘销售员、管理人员等职员时,“具有汉语或日语沟通能力”成为了必备条件。此前在机场免税店名牌店面职员必备条件之一的“精通英语”,已经从“必备条件”降至“优待条件”。
루이비통 인천공항 면세점 운영을 맡고 있는 부루벨코리아 관계자는 "면세점은 중국과 일본 고객층이 두텁기 때문에 중국어와 일어를 원활히 구사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특히 중국인 고객이 크게 늘고 있어 중국어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路易·威登仁川机场免税店的运营负责人士表示:“免税店的中国和日本顾客较多,因此需要精通汉语和日语的职员。特别是中国顾客剧增,因此汉语的重要性越来越大。”
실제로 인천공항면세점의 최근 5년간 2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의 국적을 보면 중국(14%)과 일본(12%)의 비중이 미국(1%)을 비롯한 영어권 국가보다 훨씬 높다.
从近5年在仁川机场免税店消费200美元以上顾客的国籍来看,中国(14%)和日本(12%)所占比重远超美国(1%)等使用英语的国家。
중국인들이 명품 소비의 큰 손으로 떠오르면서 명품업계에선 본격적으로 중국어 배우기에 나섰다. 이탈리아 브랜드 프라다는 기존에 이탈리아어를 배울 경우에만 회사에서 경비 지원을 해줬지만 최근엔 중국어 배우는 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随着中国人成为名牌消费的主力军,名牌企业纷纷展开学习汉语的行动。例如意大利品牌普拉达,以往如果职员学习意大利语,公司会支援学费,而如今还会支援汉语学习费用。
词汇:
면세점명품 브랜드
앞두다
구사
능통
두텁다
영어권
이탈리아 免税店
名牌
...前夕
驱使,运用
能通,精通
深厚
英语圈国家
[Italia] 意大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