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맥주를 언제든 마음껏 마실 수 있는 맥주 정수기가 등장했다?”
“无论何时都可以尽情享受凉爽啤酒的啤酒饮水机出现了?”
무더운 여름이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시원한 맥주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아이디어가 제기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수기에 ‘맥주통’을 꼽은 사진이 바로 그것. 소주나 맥주를 정수기에 넣으면 과연 어떻게 될까.
可以尽情享受炎炎夏日必不可少的凉爽啤酒的想法被提出后,在网民间引发了话题。把‘啤酒桶’倒插在饮水机上的照片正是源于这个想法。然而,将烧酒或啤酒放入饮水机真的行得通吗?
DMB 방송 티유(tu)의 ‘약간 위험한 방송’에서 실험한 바에 따르면 소주나 맥주를 정수기에 넣으면 ‘맹물’이 된다. 정수기를 거치면서 향과 맛이 모두 날아가는 것. 맥주의 경우 색깔마저 무색으로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根据在DMB放送TU的‘有点危险的节目’中所进行的实验得出的结果,把烧酒或啤酒放入饮水机的话,将会变成‘清水’。在通过饮水机的同时,香气和味道都会挥发掉。啤酒甚至会变为无色的。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수기에서 맥주를 언제든 마시면 좋을텐데 아쉽다” “어떤 원리로 맹물이 되는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看了视频的网民们回应道:“要是可以随时从饮水机里喝到啤酒的话该多好啊,好可惜”,“真好奇到底是因为什么原理会变成清水呢”。
相关单词:
정수기 净水器,饮水机
꼽다 指定
맹물 清水
거치다 经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