个人主义流行韩日现单人用烤肉店

   2015-03-10 3860
核心提示:'나 홀로 식사'를 하는 사람이 많은 일본에서 드디어 나 홀로 전용 고깃집(焼肉)이 등장했다.日本人喜欢一个人吃饭,单

나 홀로 식사를 하는 사람이 많은 일본에서 드디어 나 홀로 전용 고깃집(焼肉)이 등장했다.
日本人喜欢一个人吃饭,单人用烤肉店应运而生.

대부분의 식당에 1인용 좌석이 있는 일본이지만, 고깃집만큼은 가족이나 직장동료의 회식 손님이 많아 1인용 좌석이 없었다. 1인분 주문도 불가능해 고깃집만큼은 혼자서 찾기가 어려웠다.
日本餐厅普遍设有单人用坐席,但唯独烤肉店因为客人主要是一家人或单位同事一起前来,没有单人用坐席。而且也不能点单人份烤肉,因此独自一人难以前来用餐。

최근 도쿄 우에노(上野)에 문을 연 히토리(나 혼자)는 나 홀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문 고깃집. 식당은 독서실을 방불케 한다. 약 70㎡ 넓이의 점포에 높이 140㎝, 가로 70㎝, 세로 60㎝인 독서실 칸막이 책상 같은 탁자가 25개 들어차 있다.
最近在东京上野开业的“一个人”餐厅是专门针对喜欢独自就餐的人开设的烤肉店。餐厅面积约70平方米,摆放着25张餐桌。这些餐桌高140厘米、长70厘米、宽60厘米,犹如图书室桌子一样带有挡板隔开。

테이블에 앉으면 앞은 물론 좌우가 칸막이로 완전히 막혀 있다. 식당을 돌아다녀 봐도 식사하는 손님들의 뒷모습밖에 보이지 않는다. 일반 고깃집에서는 1인분 주문이 안 되지만, 이 점포에서는 1인분 주문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두꺼운 갈비가 1인분에 400엔 정도. 고객은 젊은 층에서 중년층까지 다양하지만, 특히 여성이 많다. 한 손님은 "혼자서 고기를 먹고 싶어도 갈 만한 식당이 없었다"면서 "혼자서도 남 눈치를 보지 않고 고기를 먹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식당들이 생기고 있다. 아직은 일본처럼 완벽한 칸막이 시설을 둔 곳은 흔치 않다.
餐桌左右用挡板挡得严严实实。环顾餐厅只能看到就餐的客人的背影。在其他烤肉店不能点一人份烤肉,但在这里就没有这种不便。厚厚的一人份排骨售价约400日元。顾客有年轻人也有中年人,尤其女性较多。一位顾客说:“想一个人吃烤肉,但没地方可去。在这里一个人也可以放心吃烤肉,而不用顾忌别人的眼神。”在韩国也出现了类似的餐厅,但像日本一样设置挡板的餐厅非常少见。

대신 바(bar) 형식의 고깃집과 샤브샤브집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 신촌의 한 고깃집은 4~6인용 테이블 외에 혼자 온 손님들이 나란히 늘어앉아 서로 시선이 마주치치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는 1인용 좌석을 두고 있다. 서울 삼성동의 H식당도 1인용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이 식당 관계자는 "벌써 몇년 전부터 나홀로 손님이 늘어나고 있어 이런 좌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但在韩国吧式烤肉店和火锅店正在增加。首尔新村的一家烤肉店在4至6人用餐桌外巧妙安排了单人用坐席,让独自前来就餐的客人并排而坐,避免互相撞到眼神而尴尬。首尔三清洞的H餐厅也设有一个人吃火锅的单人用坐席。该餐厅有关人士说:“从几年前开始独自前来就餐的顾客越来越多,很需要这样的单人用坐席。”

 

相关单词:

등장: 登场
도쿄: 东京
독서실: 读书室
탁자: 桌子
테이블: 桌子
점포: 店铺
마주차다: 相碰

 
标签: 新闻时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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