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日下午开始韩国全国遭受暴雨袭击,人员伤亡事件陆续出现,截至27日上午9时50分,已造成10人死亡、4人失踪、24人受伤、1人被埋等共39人伤亡事故。
서울에서만 시간당 113mm의 물폭탄이 쏟아지는 등 전국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韩国全国遭受暴雨袭击,仅首尔就降下每小时113毫米的特大暴雨,人员伤亡事件陆续出现。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경기와 강원, 부산·경남 지역 등에 26일 오후부터 많은 비가 내려 27일 오전 9시50분 현재 10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으며, 24명이 다치고 1명이 매몰되는 등 모두 39명의 인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韩国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27日表示,首尔、京畿和江原,以及釜山和庆南等地区从26日下午开始下起暴雨,截至27日上午9时50分,已造成10人死亡、4人失踪、24人受伤、1人被埋等共39人伤亡事故。
가장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곳은 강원도 지역이다. 춘천에서는 이날 오전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봉사활동을 하던 인하대학교 학생 40여명이 매몰되는 참사가 일어났다. 매몰로 인해 10시 현재 10명이 사망했고, 1명은 매몰돼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중상 4명을 포함해 24명이 이 사고로 다쳤다.
人员伤亡情况最严重的地区是江原道。当天上午,春川市因遭受暴雨袭击而发生泥石流,正在进行志愿活动的40多名仁荷大学学生被埋。截至当天上午10时,因被埋造成10人死亡、1人生死不明、4人重伤等共有24人受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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