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3.11大地震”,现在想起来,都让人浑身战栗。但是日本民众至今还在受其后遗症的影响,终日惶惶不安。据说地基已经不稳,整个岛屿有一方已经出现倾斜下沉现象。
올해 3월 쓰나미를 동반한 규모 9.0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일본이 당시 후유증으로 또다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今年3月发生的9.0大地震后遗症,又一次让日本受煎熬。
11일 SBS 뉴스에 따르면 일본은 3•11 대지진 이후 지반이 두부처럼 물렁해지는 이른바 액상화 현상이 심각하다. 건물과 땅이 물 위에 뜬 듯 흔들리고, 한쪽으로 가라앉은 채 기울어져 있다.
11日SBS新闻报道,日本“3.11大地震”之后,整个地基像豆腐一样,液态化现象严重。建筑和地像是浮在水上,摇晃。另一侧有倾斜下沉现象。
피해 지역 주민은 "(액상화 현상으로) 불안하다. 집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이 아직도 있다. 집을 아예 철거한 사람까지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대지진의 충격으로 지층이 뒤틀리고 지반이 약해진 일본은 현재 96개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2만 3천여 가구가 액상화 피해를 고스란히 입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灾区居民说:“(液态化现象)很不安,还有还没回到家的人。还有人从家里彻底搬出来。”因为大地震的冲击,地表开始摇晃,地基不稳,现在日本96个地方自治团体下的2万3千万名人口还在受到液态化现象的迫害。
相关单词:
후유증:后遗症
고통:痛苦
지반:地基
액상화:液态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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