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学讲堂”与十五所海外大学连线

   2015-03-09 4970
核心提示:6日,在梨花女子大学,学生们正在听Kim Yeong-hun教授关于韩国世界文化遗产的英语讲课。在大型电子黑板右侧设置的电视中,出现了

6日,在梨花女子大学,学生们正在听Kim Yeong-hun教授关于韩国世界文化遗产的英语讲课。在大型电子黑板右侧设置的电视中,出现了也在同步听课的香港大学学生。

6일 이화여대에서 김영훈 교수가 한국의 세계 문화유산에 대해 영어로 강의하는 것을 학생들이 경청하고 있다. 대형 전자칠판 오른쪽에 설치된 평면 TV에 같은 강의를 실시간으로 듣는 홍콩대생들의 모습이 보인다.이날 강좌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김병국)이 이번 학기부터 본격 실시하는 KF 글로벌 e-스쿨의 하나.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국학 강의를 해외에서도 들을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해외 유수 대학과 국내 대학이 제휴해 학점도 딸 수 있게 했다. 해외 한국학 수요는 급증하는데 강사진 공급이 여의치 않은 데 따른 대안이다. 지식 한류의 또 다른 물길이다. 지난 봄학기 시범 운영에 들어간 이 사업에는 국내 서울대·고려대·성균관대·이화여대·숙명여대·중앙대·한국외대 등 7개 대학과, 해외 일본 와세다대·중국 남경대·북경외대·대만국립정치대·베트남 하노이국립외대·태국 출라롱꼰대·쿠웨이트대·러시아 고등경제대 등 8개국 15개 대학이 참여했다.
6日,在梨花女子大学,学生们正在听Kim Yeong-hun教授关于韩国世界文化遗产的英语讲课。在大型电子黑板右侧设置的电视中,出现了也在同步听课的香港大学学生。当天授课是韩国国际交流财团(KF)从本学期开始正式实施的“全球化网络学校”(KF Global e-school)。该活动以互联网为基础,利用“远程视频连线”的方式,与首尔主课堂连结的海外大学可以听取有关讲课;海外大学和韩国大学联手,可以学分互认。海外对韩国学的需求剧增,但教师短缺,因此才有了这种方式。该项目从今年春季开始启动试点运行,现有首尔大学、高丽大学、成均馆大学、梨花女子大学、淑明女子大学、中央大学、韩国外国语大学等7所韩国大学和日本早稲田大学、南京大学、北京外国语大学、台湾国立政治大学、河內国立外国语大学(越南)、朱拉隆功大学(泰国)、科威特大学(科威特)、高等经济大学(俄罗斯)等8个国家和地区的15所大学参与其中。

相关单词:

문화유산: 文化遗产
본격: 正式
급증: 急增
대안: 对案

 
标签: 新闻时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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