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济州岛被选为“世界七大自然景观”,观光地将免费开放

   2015-03-08 4160
核心提示: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제주도가 선정되면 올해 말까지 도내 공영관광지 25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제주도가 선정되면 올해 말까지 도내 공영관광지 25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무료 개방 이벤트는 7대 자연경관 투표 마감일인 11일까지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개방 관광지는 만장굴·민속자연사박물관·비자림·성산일출봉(사진)·정방폭포·천지연폭포·천제연폭포·주상절리·돌문화공원·제주목관아·제주현대미술관 등이다. 도는 무료 개방으로 15억원 가량 입장료 수입이 줄지만 7대 경관 선정에 대한 홍보효과는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济州特别自治道11月6日宣布,如果济州岛被选定为“世界7大自然景观”,岛内25个公营的观光地将到年底免费开放。免费开放活动是为鼓励韩国国民们在选择7大自然景观的投票截止日即11月11日到来之前继续关注并支持投票而策划的。免费开放的观光地有万丈窟、民俗自然史博物馆、榧子林、城山日出峰、正房瀑布、天地渊瀑布、天帝渊瀑布、柱状节理、石头文化公园、济州牧官衙和济州现代美术馆等。虽然免费开放这些观光地会减少15亿韩元的门票收入,但是如果真的被选为世界7大自然观光,会得到更大的宣传效果。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관광지 무료 개방은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헌신적으로 투표해 준 전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며 “모든 국민들이 투표 마감인 11일 오후 8시까지 자연경관 선정 투표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이벤트를 주관하는 스위스의 뉴세븐원더스(New7 Wonders) 재단은 12일 오전 4시7분 홈페이지(new7wonders.com)를 통해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자연경관 이벤트에는 제주와 인도네시아(코모도)·베트남(하롱베이) 등 28곳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济州道知事禹瑾敏表示“观光地的免费开放是为了答谢通过电话和网络踊跃投票的全体韩国国民们”,“全体国民投票的截止时间是11月11日晚上8时,希望国民们能积极参加到自然景观的投票中”。主办这次世界7大自然景观评选活动的瑞士“New7Wonders”财团将于11月12日上午4点7分通过主页(new7wonders.com)来发表最终结果。此次自然景观评选活动包含了济州岛、印度尼西亚(Komodo)、越南(下龙湾)、以色列(死海)等28个候选地区,这些地区间正展开着激烈的竞争。

相关单词:

경관: 景观
이벤트: 促销活动
가량 : 大约
마감일: 截止日
헌신: 献身,舍身

 
标签: 新闻时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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