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们都生活在一个尊老爱幼的环境了。但是,现在很多年轻人却忘记了这个优良传统。日前,韩国某个门户网站上出现一个在地铁站年轻人辱骂老人的视频,引起了大家的愤慨。
공공장소인 지하철에서 연장자와 말다툼을 하고, 욕설•막말을 퍼붓는 젊은이의 모습은 어느덧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일상적인 장면이 돼 버렸다.
在地铁站这样的场所,和年长者吵架、进行辱骂的年轻人,不知不觉中变得随处可见起来。
25일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지하철 버릇없는 남’ 이라는 게시물과 함께 지하철 승강장에서 노인에게 욕설을 내뱉고 위협을 가하는 학생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에 따르면 영상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촬영됐다.
25日,在一个门户网站上,出现了一篇名为“地铁站脏话男”的帖子和在站台上对老人进行辱骂并威胁的学生的视频。根据上传视频的网民的描述,这是在24日平安夜当天录下的。
이 네티즌은 “지하철이 들어오고 있었는데, 우리가 먼저 타려고 맨 앞줄에 섰더니 모자 쓴 할아버지께서 줄을 서라고 해서 줄을 섰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회색 후드 티를 입은 학생이 오더니 “줄을 왜 서느냐”면서 “그냥 서면 되지 않느냐”라고 말했다고 한다. 실랑이가 이어지자 노인이"버릇없는 아이"라고 화를 냈는데,학생이 갑자기 욕을 하기 시작했다고 글쓴이는 전했다. 욕을 하던 학생은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점퍼를 집어던지면서"지랄이고,XXX야","뭔데 시비를 거는데"라며 노인을 거칠게 몰아붙였다.
这一位网民描述道,“因为地铁当时正在进站,我们都站在黄线前边准备先上车。这时一个带着帽子的老爷爷说要排队,就开始排起队来。”但是突然一个穿着灰色套头衫的学生来了,一边质问到“干嘛要排队”,一边说“就这么站不行吗”。争吵一开始,老人便发火了,称其是“没礼貌的小孩”。这时该学生突然开始了谩骂。骂人的这个学生把外衣扔在地上,同时粗鲁地对老人骂道“发神经,XXX啊”、“算什么啊在这里吵”。
학생의 위협적인 행동에 지하철 승강장의 분위기는 험악해졌고,빨간 코트를 입은 여성이 중재이 나서 충돌을 막았다. 노인은 작은 목소리로"미안하다"고 말하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学生具有威胁性的举动使地铁站台的气氛变得僵硬,一个穿红外套的女性站出来终止了冲突。老人小声说着“抱歉”便匆忙地离开了。
해당 영상이 촬영된 장소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네티즌들은 영상에 등장하는 승객들의 말투나 지하철 환경으로 미루어,해당 사건이 부산 지하철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相关视频的的录制场所没有被表明。网民通过视频中人物的语气和地铁站环境,推定这是在釜山地铁站发生的一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