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清照诗借用西楚霸王项羽失败后不肯苟且偷生、乌江自刎的历史故事来讽刺南宋小朝廷的投降逃跑主义,表示了希望抗战,恢复故土的思想感情。“生当作人杰,死亦为鬼雄”两句,尤其铿锵有力。
※ 注意:括号内为音译
夏日絶句 (하일절구)
李淸照(이청조 1081~1141)
生當作人杰 (생당작인걸)
死亦爲鬼雄 (사역위귀웅)
至今思項羽 (지금사항우)
不肯過江東 (불긍과강동)
意译:
살아서는 당연히 사람들 중의 호걸이었고
죽어서는 또한 귀신들 중의 영웅이리라
지금도 항우를 그리워 함은
그가 강동으로 후퇴하지 않았기 때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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