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韩国网上流传着一段某男子高校中欺负排挤一男学生的视频,从而引起争论,其实在韩国校园里,因被排挤孤立而自杀的现象并不罕见,也日益成为一个严重问题。
따돌림 생중계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欺负排挤学生的直播视频被公开从而引起了争论。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 왕따 생중계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동영상은 한 남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영상의 제목처럼 한 학생을 괴롭히며 따돌리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속 따돌림 피해 학생은 책상에 엎드려 휴식을 취하지만 주위로 몰려든 학생들에 괴롭힘을 당한다. 엎드려 있는 학생의 옆을 손으로 치거나 책상위에 걸쳐진 가방을 떨어뜨리는 등 괴롭힘이 계속된다. 괴로워하는 학생을 아랑곳하지 않고 가해 학생과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학생의 웃음은 이어진다.
最近有一个标题为‘排挤孤立学生直播’的视频被传上网络,此视频背景为某男校教室,正如视频的题目那样,里面是一个学生被欺负排挤的内容。其中被欺负的学生趴在桌子上休息,但是遭到了周围围过来的学生们的欺负,持续进行着用手搭在趴着的学生的旁边或者是扔掉挂着的书包等欺负行为,同时传来了不理会被欺负的学生,并和加害学生用手机拍摄的学生的笑声。
따돌림 생중계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게 재밌나", "저것보다 더 심한경우도 많을 것이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말리는 친구들도 없다니 관심없는 모두가 가해자다" 등 분노섞인 글을 올리고 있다.
看到此视频的网民们纷纷发表了带有愤怒的留言,如“那个有意思吗”,“比这个还严重的情况会有很多”,“需要帮助的学生会有很多”,“也没有阻止的朋友,漠不关心的同学都是加害者”等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