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居民为避核泄漏,愿意移居到韩国

   2015-03-06 3840
核心提示:像日本那么爱自己的民族、爱自己的国家的人怎么会想到要移居到韩国呢?韩国有什么东西是特别吸引他们的呢?到底发生什么事了?지

像日本那么爱自己的民族、爱自己的国家的人怎么会想到要移居到韩国呢?韩国有什么东西是特别吸引他们的呢?到底发生什么事了?

지난해 원전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福島) 지역 주민이 전북 장수군을 방문해 집단 이주 가능성을 타진했다.
去年,日本福岛发生核泄漏事件,当地居民访问韩国全罗北道长水郡,有望集体移居到韩国。

전북도 장수군은 5일 “후쿠시마 지역 교회 목사이자 비영리단체 대표인 쓰보이 나가토(坪井永人) 씨가 지난달 중순 국내 개발업체 관계자와 함께 장수군청을 찾아 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쓰보이 목사는 “어린이들이 원전사고로 고통 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부모들은 안전한 곳에서 아이들이 자라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일본으로 돌아가 주민들과 함께 이주 문제를 협의한 뒤 장수군에 연락을 주겠다고 말했다고 장수군 관계자는 전했다.장수군에 오기 전에는 제주 등 국내 몇 곳을 더 돌아본 것으로 알려졌다.
全罗北道长水郡5日声称,“福岛地区的牧师及非盈利团体的代表人坪井永人先生上个月中旬的时候来到这里,与这里的开发集团一起议论了此事件。”坪井永人先生说道,“我希望孩子们不要因为核泄漏事件而受到伤害,父母们也希望孩子们能够在安全的地方成长。等我回到日本后与日本的居民讨论一下,然后在跟长水郡联系。”据传,坪井永人先生在来长水郡之前已经去过韩国济州等多处地方。

후쿠시마도 장수처럼 말 사육을 많이 하고 벼농사를 주로 짓는 지역이어서 말 산업이 발달한 장수에 관심을 보인 것 같다고 장수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장수군은 승마장, 한국마사회、장수목장, 승마체험장 등 말 관련 사업을 구축하고 지난해 ‘말(馬) 레저문화 특구’로 지정됐다. 2024년까지 1000여억 원을 들여71만여 m²에 말 관련 산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长水郡的工作人员表示,长水郡主要是以养马、作农作物为主,因此坪井永人先生很看好这块“马产业”发达的地区。长水郡有骑马场、韩国马会、长水牧场、骑马体验场等各种关于马的事业团体,并且在前不久还被评选为“马休闲文化特区”。在2024年前,打算投资1000多亿元来开发71万多平方米的关于马的产业。

 
标签: 新闻时讯
反对 0举报 0 评论 0
 

免责声明:本文仅代表作者个人观点,与韩语在线翻译网(本网)无关。其原创性以及文中陈述文字和内容未经本站证实,对本文以及其中全部或者部分内容、文字的真实性、完整性、及时性本站不作任何保证或承诺,请读者仅作参考,并请自行核实相关内容。
    本网站有部分内容均转载自其它媒体,转载目的在于传递更多信息,并不代表本网赞同其观点和对其真实性负责,若因作品内容、知识产权、版权和其他问题,请及时提供相关证明等材料并与我们留言联系,本网站将在规定时间内给予删除等相关处理.

点击排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