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노조(전국언론노조 KBS본부)가 파업을 확정했다.
KBS新工会(全国媒体工会KBS本部)确定罢工。
KBS 새노조 남철우 홍보국장은 24일에 "새노조가 24일 오후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오는 3월 6일 오전 5시를 기해 파업할 것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KBS新工会南哲宇宣传局长24日表示:“新工会24日下午召开纠纷对策委员会,决定3月6日上午5时起罢工。”
남 홍보국장은 "우리의 입장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무기한 파업을 한다"라며 ""이번 파업은 프로그램 제작에도 타격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并表示“直到接受我们的立场为止无限期罢工。这次罢工节目制作也会受到打击。”
새노조는 노조원 부당징계 및 김인규 사장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새노조는 지난 23일에 총파업 찬반 투표에서 88.6%의 찬성율로 파업을 가결했다.
新工会要求金仁奎社长辞职并撤回不当惩戒。此前新工会23日在总罢工表决投票中以88.6%的赞成率通过了罢工决定。
한편 KBS 사측은 이번 파업에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배재성 KBS 홍보실장은 "불법파업은 인정할 수 없다. 사측은 민형사상 소송 등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另一方面,KBS预计会强硬应对此次罢工。KBS宣传室长裴在成(배재성)表示:“无法认可非法罢工。社方将采取民事刑事诉讼等手段强硬应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