丽水世博会惊现“失重人”身怀漂浮绝技?

   2015-03-05 5820
核心提示:丽水世博会的数码美术馆最近多了数位身怀绝技的演员,只见他们悬浮空中,脚下无一物支撑。路过游客纷纷惊讶不已。但正所谓你在看

丽水世博会的数码美术馆最近多了数位“身怀绝技”的演员,只见他们悬浮空中,脚下无一物支撑。路过游客纷纷惊讶不已。但正所谓“你在看风景,看风景的人在看你”,演员们居高临下看到观众的表情更有意思呢。

로봇? 마네킹? 공중에 뜬 무중력 인간 화들짝
机器人?人体模特?丽水世博会惊现“失重人”吓人一跳

여수엑스포의 ‘빅3’ 중 하나인 디지털갤러리 광장. 이곳을 지나본 사람이면 누구나 깜짝 놀랄 만한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연두색 점퍼를 입은 남성 한 명이 높이 3m의 허공에 떠 있기 때문이다.
数码美术馆是丽水世博会三大亮点一。凡是经过此馆的人都会看到足以吓人一跳的场景,一名身穿浅绿色工作服的男士正悬浮在3米高的空中。

화제의 주인공은 배우 이동혁(30)씨. 14일 그는 선글라스를 끼고 광장의 기둥에 한쪽 손만을 짚은 채 무표정하게 서 있었다. 이씨의 발밑은 말 그대로 ‘뻥’ 뚫려 있는 빈 공간이다.
话题的主人公是韩国演员李东赫(30岁)。5月14日,他戴着太阳镜,一只手按着广场上的柱子,面无表情地悬浮在空中,脚下什么都没有。

관람객들은 급기야 “로봇인가? 아니면 마네킹인가?”라며 격론을 벌였다. 그러면 그는 조용히 손을 흔들어 자신이 사람임을 알린다. 극단 상상발전소가 박람회장에서 펼치는 거리공연 ‘무중력인간 제로G’의 한 장면이다. 공연은 매일 세 차례 펼쳐진다.
看到此景的游客会立刻反应“是机器人,还是人体模特”?此时,李东赫就会轻轻挥手示意自己是真人。这是想象发电站剧团在会馆内开展的名为《失重人Zero G》街头表演中的一幕。表演每天将举行3次。

이씨를 포함해 모두 4명의 배우가 펼치는 ‘무중력 인간’은 관람객의 눈길을 단연 사로잡는다. 하지만 그는 “무중력 인간을 올려다보는 관람객들의 반응이 더욱 흥미롭다”고 말한다. 세대별로 자신을 대하는 반응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由李东赫和其他3名演员表演的“失重人”毫无疑问吸引了众多眼球,但李东赫却表示“翘首观看的游客的反应更加有趣”,因为游客年龄不同,反应也大相径庭。

호기심이 많은 젊은이들은 숨겨진 장치를 찾기 위해 이씨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샅샅이 관찰한다.
为了找出李栋赫身上暗藏的装置,充满好奇心的年轻人会仔细观察他的全身上下。

어린 아이들은 신기한 표정으로 “왜 아저씨가 공중에 떠 있느냐”고 묻곤 한다. 연극배우 출신인 이씨는 공연이 인기를 끄는 이유에 대해 “사람들은 항상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특별한 경험을 꿈꾸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小孩子则会一脸惊奇地问“那个叔叔为什么悬浮在空中”?对于表演受人关注的原因,戏剧演员出身的李东赫表示“因为人们总会梦想能有超越人类极限的特殊经历”。

무중력 인간의 비밀은 뭘까. 언뜻 보기에는 한쪽 팔로 기둥을 짚은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팔은 가짜다. 배우는 이 팔에 연결된 특수장치에 몸을 맡긴 채 공중에 서 있는 듯한 연기를 한다. 구체적인 원리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다.
失重人的秘密何在?乍看去像是按着柱子的一只胳膊其实是假的,演员的身体被固定在连接到这只假胳膊上的装置中,做出悬浮在空中的样子。具体的原理被严格保密。

难词学习:

갤러리:gallery 画廊, 展览走廊

이번 작품전은 19일부터 24일까지 이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这次的作品展预计于19日-24日在本画廊开办。

기둥:柱子

이 건물의 모든 기둥에 전등을 달아라.
给该建筑物的全部柱子安上电灯。

샅샅이:彻底,到处

샅샅이 파헤치다.
细细剖开。 

 
标签: 新闻时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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