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尔市地铁因免票乘车产生的损失将继续扩大

   2015-03-05 6360
核心提示:首尔市规定65岁以上的老人,残疾人等可以免费乘坐地铁。但是随着老年人人数不断增多以及地铁使用频率持续增高,无凭乘车的情况越

首尔市规定65岁以上的老人,残疾人等可以免费乘坐地铁。但是随着老年人人数不断增多以及地铁使用频率持续增高,无凭乘车的情况越来越多。因此产生的损失占到了首尔两家地铁公司当期纯收入的一半。如此情况该如何解决?

지난해 서울 지하철 1~8호선 무임승차 비용이 2300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据统计去年首尔地铁1~8号线因免票乘车产生的损失达到了2300亿元。

2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는 지난해 지하철 1~8호선 무임수송 인원이 2억2900만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른 무임수송 비용은 2316억원으로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의 당기 순손실 절반과 맞먹는 금액이다.
据2号亚洲经济的发布的消息称,首尔市去年地铁1~8号线免票乘车的乘客达到了2亿2900万人。因此而造成的费用是达到了2316亿元。这个金额相当于首尔地铁(1~4号线)和首尔城市铁路公社(5~8号线)当期净收入的一半。

전체 지하철 수송 인원(17억4300만명) 중 무임수송 인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13.1%에 불과하다. 그러나 무임수송에 따른 비용은 두 지하철 공사의 당기 순손실 4937억원의 46.9%에 이른다.
虽然免票乘车的乘客只占到了全体运送乘客(17亿4300万人)的13.1%。但是由此产生的损失是达到了两家公司当期纯收入的46.9%。

수도권 주민의 지하철 이용이 늘어나고 고령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무임수송 비용 역시 역시 증가할 전망이다.
随着首都圈住民选择地铁作为交通工具的频率增加以及老年人口的增加,无凭乘车的情况还是会持续的增多。

서울시는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이 불어자나 도시철도법에 공익서비스 보상조항을 신설해 국가가 무임승차 손실금을 전액 보전하도록 요구했다.
虽然免票乘车造成的损失仍在扩大,但是有人呼吁说,城市铁路法中应该新增公益服务的偿还条例,国家应当全额承担免票乘车的损失。

현재 65세 이상 노인, 국가유공자, 장애인의 경우 노인복지법 등 법령에 따라 서울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现在在韩国65岁以上的老人,对国家有功人士以及残疾人,根据老人福祉法等法律的规定可以免费乘坐地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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